2012년 70일 간의 인도 여행, 인도 다질링 사진, 포토 바이 김봉민
내 지인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나는 2012년에 인도에 배낭여행을 갔었다. 대략 70일 간 떠났는데, 가장 자랑거리는 총 경비가 200만원도 안 들었다는 것 ㅋ정말이지 경제적으로 있었다. 그리고 그 사실의 이면에는 인도 거지보다도 더 거지처럼 지냈다는 불우한 진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러한 인도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곳이부처님 깨달으신 곳인 보드가야와 이번에 사진을 올리려는 다질링이다 인도에서 하도 개고생을 했기에, 다시는 인도에 여행 가고픈 생각은 없다. 그래도 굳이 한 번 꼭 다시 인도에 가야 한다면, 다질링에 가고 싶다. 티벳 음식이 있어, 인도음식에서 탈출할 수도 있고, 날씨도 덥지 않으며, 주변 경관도 훌륭하니까. 다만, 다질링까지 가려면 지프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게 꽤나 무섭다. 사..
201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