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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고시 필기 교육 전문 <퓌트스쿨>
언론고시 공채/최종 합격자 자료

MBC 공채 필기 전형 대비 작문 공유ㅣPD 기자 아나운서 작문 논술 대비 속성 교육 프로그램

by 김봉민 2024. 10. 4.

오늘 MBC 공채 서류 발표가 있었다.
합격자들은 다가오는 2024년 10월 12일(토)에 필기 전형을 치르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일단 PD 공채 최종 합격자의 작문을 공유해본다. 
내가 제작한 언론고시 필기 교본을 촘촘히 읽어보고 연습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정도 쓰면 합격한다. 교본 아직 안 읽은 사람은 필히 읽어보길 바란다. 

퓌트스쿨 PD 언론고시 필기 교본.pdf
2.15MB

그럼 바로 읽어보자!


시졔: 진실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여기는 주인공의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창작하시오.
[사람을 살려라!]

‘기자는 진실해야 한다.’

대학교 채용설명회에서 업계 최고로 알려진 손석구 기자님이 하신 말씀이다. 처음에는 너무 멋있게만 들렸던 선배의 말이, 이제는 나 최문정의 인생철학이 되었다. 사실만 전달하는 성실한 저널리즘을 몸소 실천하고자, 채널B 기자로 입사한 지 이제 약 3개월째. 나는 매 끼니를 컵라면으로 때우는 이 힘든 기자의 일상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다. 기대했던 이상적인 기자의 삶은 아니었지만, 나름 나와 잘 맞는 것 같았다. 오늘 내보낼 기사의 초안을 다 작성하고, 오랜만에 생긴 여유 시간에 잠깐 엎드려 눈을 붙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 선배가 달려오며 긴박한 목소리로 말했다.

“최 기자. 지금 제보가 들어왔는데, 우리 회사 앞 빡다방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자가 자살 시도를 하려 한대. 방금 들어온 제보니까 빨리 가봐!”

우리 회사 앞이면, 걸어서 5분 거리. 아직 다른 언론사나 방송사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 말인즉슨, 이건 독점 특종. 단독 보도야말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나는 바로 내 옆자리에서 멍하니 있던 촬영 기자 양 기자를 불러 현장으로 출발했다. 

급하게 건물 앞에 도착하니, 소동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듯 몇몇 시민이 1층에서 “어, 어. 그러시면 안 돼요!”라고 외치고 있을 뿐, 기자나 경찰로 보이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건물에 입주한 사람처럼, 서둘러 건물의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다. 옥상에는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난간에 서 있었다. 그는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며 협박하듯 소리쳤다.

“뭐야 너 누구야. 다가오지 마! 뛰어내릴 거야!”

일촉즉발의 상황. 매우 긴박한 상황임에도, 김 선배는 카메라를 들고 생방송으로 그 남자를 찍어 송출하기 시작했다. 나는 일단 흥분한 그를 최대한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남자에게 물었다.

“진정하세요. 저는 채널B 기자 최문정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자살은 해결책이 아니에요.”
“하. 웃기시네. 이 엉망인 헬조선엔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어. 미래가 없는데 여기서 살아서 뭐 해? 기자라고 했지? 기자니까 똑똑하겠네. 그러면 내가 하나 물어볼게. 올해 헬조선 출산율이 얼마인지 알아?”

자살할 상황에 그런 게 궁금한가? 갑작스러운 질문에 나는 잠시 당황했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들을 접하는 나에게 그 정도 질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2025년 기준으로 0.45명이죠. 하지만 낮은 출산율이 당신의 미래까지 어둡게 만든다고 단정 지을 순 없어요.”
“뭐? 어이없네. 지금 나를 좋아해 주는 여자도 없는데, 이렇게 출산율까지 낮으면 누가 나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주겠어? 그냥 죽는 게 맞아 난. 하나만 더 물어보지. 너,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해?”

출산율에 이어 갑자기 외모 평가를 해달라는 그의 질문에 나는 적잖게 당황했다. 찢어진 눈, 뭉뚝한 코, 보이지 않는 턱선. 솔직히 말하면 그는 잘생긴 편은 아니었고, 평범하게 생긴 편도 아닌 ‘추남’에 가까운 외모를 가진 사람이었다. 마음 같아선 자살을 막기 위해 ‘잘생겼다’라고 거짓말하고 싶었지만, 카메라로 촬영 중인 이 상황에서 기자로서 내가 어떻게 거짓말을 한단 말인가. 더군다나 내가 못생긴 사람에게 잘생겼다고 하면 그건 헛된 희망을 준다는 대중의 비난을 받을 것이 분명했다. 나는 정직한 기자다! 정직하게 말하자!

“네. 솔직히 좀, 못생겼어요.”

그러자 남자는 당황한 듯이 말했다.

“어... 음... 그래? 그렇게 솔직한 대답은 예상 못 했는데... 아무튼! 나 나름대로 태권도 4단, 주짓수 5단, 네이버 우수회원, 한자능력시험 8급까지 딴 ‘스펙남’인데 나를 뽑아주는 회사가 없어. 더 이상, 이 헬조선에서 살 이유를 찾을 수가 없어...”

이쯤 되니 진심인지 나한테 농을 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정말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그래도, 나는 이 남자에게 솔직하게 현실을 알려주는 것이, 기자로서 정직한 저널리즘을 실현하는 데 맞는 태도라고 생각했다.

“그런 스펙으로는 어디서도 취업하기 힘들어요. 일단 내려오시고 저랑 천천히 얘기해봐요.”
“그래? 그럼 죽어야지 뭐.”

내 말을 들은 남자는 희망을 완연히 잃은 듯 뛰어내리려 했다. 내가 너무 솔직했던 탓일까, 나는 그를 붙잡기 위해 뇌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다급하게 외쳤다.

“그렇지만!!! 헬조선이 그렇게 싫으시면 해외로 이민 가서 살면 되고, 한국 여자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지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여자도 많아요! 외국 여자들은 당신을 좋아할 수도 있어요. 지금 사회에서 당신의 스펙이 인정받지 못해도 나중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콧방귀를 뀌었다. 나는 급하게, 더 크게 소리쳤다.

“심지어 당신은!! 그 누구도 모르는 인간적, 남성적, 마초적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관상!! 관상이 엄청나게 좋아요!! 부자가 될 상입니다!! 둥근 코는 벼락부자를 상징하죠!! 혈액형은 뭔가요?? B형이라고요?? 원래 B형 남자가 인기가 많고 성공도 한다고 하잖아요!! 차은우도 B형입니다!!”

미쳤나 보다. 카메라 앞에서 헬조선이라니? 말도 안 되는 유사과학인 혈액형 이야기를 내가 왜 했지? 지조와 진실을 지켜야 하는 기자가 이런 선의의 거짓말을 늘어놓다니. 나는 말을 끝내자마자 반사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렸다. 실언에 당황한 내 모습 뒤로, 남자가 옥상 난간에서 내려오는 것이 카메라에 담겼다.

나는 징계를 각오하고 회사에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국장님께 호출을 받았다. 두려운 마음으로 나는 국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국장님은 밝은 얼굴로 나를 맞아주셨다. 그러면서 방금 난 기사를 핸드폰으로 보여주셨다.

“생명을 살린 이 시대의 진정한 기자, 채널B 최문정 기자에게 응원이 쏟아져.”

알고 보니 옥상에서 내려온 남자가 인터뷰했는데, 매번 동정 어린 말만 듣다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준 사람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진실하게 말하면서도 희망을 준 게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했다.

내가 존경하는 손석구 기자는 또 이런 말도 했다. ‘가끔은 진실보다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아마 그것은 희망일 것이다. 설령 그게 거짓된 것일지라도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가끔은 진실보다 값어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끝-


이번 MBC 공채 필기 전형을 앞두고 작문,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PD, 기자, 아나운서들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합격을 위해선 다음과 같은 공식이 필요하다. 
<언론고시 합격자들의 필기-작문/논술 합격 루틴>
1.  고퀄 일반 개요 공식을 활용했다 
2. 개요에 맞게 분량, 시간 안배를 했다
3. ‘구체적으로 쓰기’를 시전했다 
4. 매일 연습했다
 
불합격자들의 상당수는 이 루틴 없이 살아왔다. 
심지어는 가장 기초적인 고퀄 일반 개요 공식이 뭔지도 모른다. 
어렵게 자소서 전형 통과해도 결국 이번 MBC 공채에 불합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결국 붙을 만한 사람이 최종 합격하는 것이지, 전적으로 100% 운에 의거하여 
MBC 공채 최종 합격하여 PD, 기자, 아나운서가 될 리는 없는 것이다. 
아래 작문도 보자. 
 


시제 세상에서 가장 부족해져가는 정신적 가치를 고르고서두에서 분명하게  가치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주인공을 내세운 이야기를 만드시오
[이 시대 최고의 사장님]

"요즘 젊은 애들은 끈기가 없어. 아이고, 쯧."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대한통운과 맞먹는 우리나라 최고의 물류 회사를 목표로 작은 중소기업, '한상 물류'를 창업한 지도 벌써 6년. 36살이란 나이에 20명이 넘는 직원들을 이끌며 사장의 위치에서 '내 회사'라는 생각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나의 노력을 운명이 알아주는지, 최근에는 일본 '캐눈 전자'와 200억짜리 계약을 체결하며 희망찬 미래를 시작했다. 그런데 회사가 잘 나가는 것과 별개로 요즘 들어 오래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신입 직원들이 많아졌다. MZ, MZ 하지만 정말로 '내 직장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견디는' 끈기를 찾아볼 수가 없다. 초봉 3,000만 원이면 충분히 많이 주는 편이고, 나. 정말 꼰대 같은 사장이 안 되려고 노력하는데 왜들 그럴까. 나도 MZ 세대 막차를 탄 36살인데... 그런데. 내가 직원들을 위해 어떤 복지를 제공하냐고?

우선, 설날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준다. 그 어디 허접한 중소기업들은 설 선물로 받은 스팸 세트를 쪼개서 직원들에게 준다고 하더라. 하! 말도 안 되는 얘기. 내가 사장으로 있는 우리 회사에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선물은 물론이고, 스팸 같은 의미 없는 하찮은 선물은 절대 주지 않는다. 요즘 MZ 세대는 스팸 같은 선물은 받아봤자 창고에 쳐박아 두다가 결국 까먹고 2년, 3년이 흐를 게 분명하다. 그래서 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누구보다 자기 발전을 원하는 MZ를 위해 책을 선물해준다. 한 번 먹는 건 금세 없어지지만, 한 번 읽은 책은 평생 가니까, 가치로 따지면 스팸의 백만 배는 된다. 나는 특히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준다. 이 책이야말로 청춘의 참된 의미를 잘 알려준다. 아무리 어려워도 그 고통은 청춘만이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이라는 걸 MZ는 모른다. 그들이 그 힘듦이 가치 있다고 깨달으면, 왜 '끈기'가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야근도 마찬가지다. 나도 웬만하면 우리 신입들, 워라밸이니, 칼퇴근이니 떠들어서 야근을 없애주고 싶다. 하지만 우리 회사가 물류업인 만큼, 시차가 다른 국가들과 소통하려면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그 소통은 사실상 내 일이 아니라 직원들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사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만큼 나는 최소 8시 전에는 퇴근하지 않는다. 가끔 정신없는 상사들은 직원들을 야근 시켜놓고 자기는 먼저 퇴근하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과는 다르다. 직원들이 야근하면 나도 함께 야근하는, 나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이렇게 이기적으로 굴지 않고, 우리 회사, 그리고 직원들을 위해 인내하는 모습을 보고 신입들도 이런 인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렇다면 회식은 또 어떨까? 그냥 사주는 걸로 생색낼 거면 말하지도 않았다. 상사와 함께하는 회식 자리, 다들 피하려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상사는 1차만 하고 2, 3차에는 카드를 주고 자리를 뜬다고 한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얘기인가. 그런 건 공과 사가 제대로 구분되지 않은 회사에서나 있을 얘기다. 우리 회사는 업무 시간엔 웬만하면 터치하지 않으니, 오히려 회식 시간이 업무에서 하지 못한 말들, 또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인생의 교훈을 전달할 소중한 시간이다. 특히 지난주에는 지금의 고난도 나중에는 보답으로 돌아올 거라는 말을 1차부터 3차까지 회식 장소를 옮길 때마다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강조해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꼰대 같다고? 다 딸, 아들 같아서 하는 말인데 누가 싫어하겠냐. 맘에도 없는 말을 하는 게 꼰대 같은 거지, 나는 다르다. 특히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우리 직원들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아 보인다.

하지만 지금 나는 우리 회사 사무실을 부동산에 내놓고 오는 길이다. 바로 이번 주, 직원들이 집단 퇴사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회사를 폐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한상 물류' 리뷰에는 직원들의 혹평이 가득하다.

"0.7점. 설 선물로 스팸 주기 싫어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쓰레기 책을 주는 미친 사장이 있는 회사. 게다가 책 꼭 읽어보라고 강요까지 함. 앞뒤 꽉 막힌 상사와 일하고 싶으면 추천."

"0.2점. 8시 전에 퇴근할 생각 없는 정신 나간 회사. 업무가 끝나도 상사가 퇴근 안 하니 눈치 보여서 나갈 생각조차 못 함. '교도소 같은 업무 환경'이 좋으면 추천."

"0.01점. 회식을 강요하고, 3차까지 가는 미친 사장이 있는 회사. 사주는 걸로 생색내며 끝도 없이 인내하라는 훈계를 함. 가식적 행동 때문에 지침. 학창 시절 선생님 같은 상사가 있는 회사가 좋으면 추천."

배신감이 엄청났다. 나 같은 상사가 어디 있다고. 어느 회사를 가도 내 회사보다 나은 곳은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하지만 어쨌든 나는 회사를 폐업하는 일로 바쁘다.

요즘 젊은 애들은 끈기가 없다. 바로 회사를 접은 내가 끈기가 없는 거 아니냐고? 이딴 직원들을 지금껏 데리고 참아준 것만으로도 내 끈기는 넘쳐 흐르는 게 아닐까?

-끝-


 
위 작문은 내가 위에서 말한, '고퀄 일반 개요 공식'에 근거해 만들어진 것이다. 
 


1)로그라인 

미션형 작문

주인공 수식어 : 한 중소기업의 사장인 나.

주인공 원초적 욕망 : ‘자기 직장이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함께 버티는’ 인내가 요즘 것들은 없다고 생각해 그걸 바꾸려고 함.

방해 요소 : 책, 술 사줌, 야근

 

2) 개요 

- 서 : 한 중소기업의 사장인 나. 요즘 얼마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신입 사원이 많아 ‘자기 직장이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함께 버티는’ 인내가 요즘 것들은 없다고 생각해 그걸 바꾸려고 함.

- 본 1 : 이번 설 선물로 쓸모 없는 스팸 세트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선물하며 인내의 가치를 알려줌.

- 본 2 : 야근할 때는 일이 없어도 나도 집에 가지 않고 회사에 함께 남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가 가진 ‘인내’를 보여줌.

- 본 3 : 금요일 저녁 회식에서 삼겹살과 소주를 사주며, ‘인내’하다 보면 복이 온다는 사실을 일깨워줌.

- 가결 : 사원들 표정이 좋아 보였음.

- 꺾기 : 다음 주에 집단 퇴사함. 잡플래닛엔 평점이 0.7점이 되어 있었음.

- 진결 : 나조차 결국 ‘인내’하지 못하고 사원들이 다 퇴사한 회사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폐업.

 

이게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수행하여 위 작문의 본문이 쓰여진 것. 
2. 개요에 맞게 분량, 시간 안배를 했다
3. ‘구체적으로 쓰기’를 시전했다 
이 또한 내가 위에 공유한 교본을 읽어보면 더 구체적으로 그 이론과 실전 기술 습득법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중요한 건 이거다. 

4. 매일 연습했다

불합격자들은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도 작문을 쓸까 말까 한다.
필기 대비를 놔버리고 살면서 MBC 공채 합격을 꿈꾸는 건 
PD, 기자, 아나운서의 미덕이 아니라 뒷골목 양아치의 미덕이다. 
 
고로, 앞으로 남은 1주일.
이번 MBC 공채 필기 전형 대비를 위해 
매일 연습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 프로그램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바란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실력을 키워야 후회가 안 남는다. 
PD, 기자, 아나운서 등 모두 신청 가능하다. 
 


<MBC 공채 필기 전형 대비 속성 프로그램 >



1. 프로그램 기간: 10월 11일(금) 오전 11시까지



2.추천 대상

-MBC 공채 합격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필기 대비에 힘쓰고 싶은 야망가

-PD와 기자, 아나운서, 방송 촬영 등 이번 MBC 공채 필기 전형 대비를 앞둔 모든 사람 신청 가능





3.프로그램 내용

1) 총 12편(작문-기획안-논술) 첨삭 피드백 제공



2) 115편에 달하는 합격자 필기 자료  제공



3) 퓌트스쿨이 출제 예상하는 연습용 작문 시제,  논술 논제를 링크로 제공해드립니다. (반드시 제공한 시제 및 제시문, 논제를 활용해서 필기를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기출 시제로 쓴 것도 당연히 첨삭 피드백 해드립니다)



4) 선착순 8명 모집



5)수강료 : 38만원



4. 필독 사항

1)10월 11일(금) 오전 11시 이전에 12편을 모두 보내주셔야 합니다. (연습용 작제 제공)

10월 11일(금) 오전 11시 이후에 보낸 '작문-논술'에 대해선 

첨삭 피드백을 받아보실 수 없으니 해당 기간 안에 12편을 모두 써서 보내주십시오. 





2) 첨삭 피드백은 24시간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제외)





3)디지털 에셋인 필기 자료를 대량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므로 필기 자료 전달 이후엔

어떠한 경우에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신중한 판단과 결정 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5.신청 방법

입금 후 (38만원/ 우리은행/ 주식회사 퓌트  1005-503-692082)

'MBC 공채PD 필기 전형 대비 속성 프로그램  신청'이라는 메일 제목으로   '이름(입금자명)-나이-핸드폰 번호-지망 분야- 사는 곳-언론고시 준비기간'을  play@fuite.io로 알려주시면 프로그램 신청 완료로 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 사람은 아래 링크를 눌러 물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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