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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극작과 합격 과외 - 서울예대 극작과 소개 & 입시 일정 안내

by 김봉민 2017. 7. 3.


서울예대 극작과가 가고 싶으니, 

이 포스팅에 들어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잘 들어왔다. 

서울예대 극작과 출신이기도 한 나는, 

지금까지 적잖은 후배이면서 제자이기도 한 친구들을 

과외를 통해 서울예대 극작과로 보냈다. 






 









앞으로의 입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수시의 경우 10월 14일부터 실기가 시작된다. 

서울예대 극작과 실기 작문 전형, 이제 대략 3달 남짓 남은 것이다. 











극작과에 들어가면, 어떤지 나는 안다. 

좋다. 

아주 즐겁다. 

대개의 극작과 지망생들은 마음속에 크고작은 트라우마가 하나씩은 있다. 

거기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뇌에 있는 정보를 언어를 통해 표현하여 상대방(들)을 설득하는 기술, 


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마음은 뇌에 있다. 

마음에 있는 그 트라우마가 여러분의 글쓰기를 힘들게 하고 있다. 


여러분 뇌에 있는 핵심 정보가 트라우마가 아니라 

다른 것이 되게 해야 여러분의 글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게 된다. 


트라우마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으면 설령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더라도 

여러분이 작가가 되는 것은 어려워질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트라우마가 있어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것인데, 

결국 그것 때문에 글을 잘 쓸 수 없다니. 


이 얼마나 글을 쓴다는 것은 신기한 일인가? 


그리고 그러한 글을 쓰며 평생을 산다는 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어쩌면 주변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말할 것이다. 

네가 무슨 작가가 되느냐고. 

그러나 그러한 깔봄을 이겨내야만 


인생이 달라진다. 


서울예대 극작과 합격은 하나의 통과점에 불과하다. 

작가가 되어 세상에 도움이 될 글을 써내겠다는 

포부를 진지하게 갖고 있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겠다. 

여러분의 뇌에 있는 정보를 더 훌륭한 것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 작법에 대해 

충실히 전수해주겠다. 


서울예대 극작과에 합격시켜주겠다. 

서울예대 극작과 합격 과외 - 서울예대 극작과 소개 & 입시 일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