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언론고시 필기 교육 전문 <퓌트스쿨>
언론고시 공채/기획안

예능 공채 PD 최종 합격자의 창작 프로그램 기획안 <송 파이트 클럽>

by 김봉민 2023. 5. 10.

나는 온라인 언론고시 필기 8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기획안 개발하는 방법도 전수하고 있다.

자기가 짠 프로그램 기획안 없이는 공채 최종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내가 별별 방법을 다 고안하여 기획안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 

본 기획안은 예능 PD 공채에 최종 합격한 애가 만들었던, 

초창기의 창작 연습 기획안이다. 물론 이 기획안은 퀄리티가 높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공유도 할 수 있는 거지. 

걔가 만들었던 에이스급 기획안들은 공유할 수 없다.

그건 몇 년 안에 TV에서 보게 되겠지. 

 

이 기획안은 어디까지나 예능 기획안을 어떤 형식으로 짜야 하는지 

그 구성 방법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참고하길 바란다. 

공채 과정에서 이걸 만든 최종 합격자가 써먹었던 기획안들의 수준은 매우 높다. 

지금 여기에 공유하는 기획안은 합격용이 아니다. 

말 그대로 연습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습용 기획안이라도 

몇 번 짜내는 훈련을 해야 최종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낼 

나만의 에이스급 기획안이 나오는 거다. 

 

 

그리고 아래 공유하는 기획안 말고, 다른 기획안들도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길. 

 

https://vongmeanism.tistory.com/773

 

실제 예능 프로그램 기획안 9개 공유 ㅣ PD 공채 최종합격자의 연습 프로그램 기획안

내 블로그 검색 유입량을 체크해보니, 역시나 프로그램 기획안에 관한 검색 유입량이 제일 많았다. 공채 PD 언시생들에게 제대로 된 프로그램 기획안 교육이 없다는 사실에 대한 방증이겠다. 그

vongmeanism.tistory.com

 


프로그램 명 : 송 파이트 클럽

 

  1. 기획의도

작곡가들끼리의 대결이 시작된다. 

 

작곡가? 알 필요도없다??

작곡 없이 노래 없다. 

작곡가 없이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없다. 

작곡가들의 대결 없이 진정한 창작도 없다. 

 

모여라! 만들어라! 대결하라! 

무명 작곡가, 재야의 은둔 고수, 취미 작곡가, 

누구든 상관 없다. 

실력만 있다면, 와서 노래 만들어 겨뤄보자!

 

타오르는 예술의 멜로디!

클리셰를 극복한 참신한 노래가 

우리의 마음을 뒤흔든다. 

세계를 움직인다. 

 

창작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예술의 자작꽃이 핀다. 

작곡가들의 저작권이 쌓인다. 

케이팝의 신기원을 만나라!

 

송 파이트 클럽, 

이제 대결을 시작합니다. 

 

 

 

2. 구성내용

 

출연진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아저씨, 메인MC 배철수

알고 보면 힙합곡 작곡에도 마스터다! 제1클럽장 타이거JK 

90년대부터 해온 짬밥이 있지! 제2클럽장 김형석 

SM 음악을 정립한 작곡의 대가! 제3클럽장 켄지

100년 후에도 언급될 K작곡계의 신! 제4클럽장 유영진 

 

메인 대전

 

1단계 : 클럽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네 명의 클럽장 앞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 합격한 참가자는 버튼을 누른 클럽장의 클럽에 소속된다.
  • 클럽장은 한 명당 6명. 즉, 24명의 참가자가 1단계를 통과한다.

 

2단계 : 수련, 훈련, 스파링

  • 참가자들은 각 클럽 내에서 약 한 달간 수련 시간을 갖는다.
  • 각 작곡가들만의 고유의 훈련법이 공개된다.
  • 각 클럽 내에서 연습 스파링이 펼쳐진다. 

 

3단계 : 파이트, 스타트

  • 조추첨을 통해 24강을 나눈다 
  • 심사는 국민심사위원의 100% 선택으로 이뤄진다. 
  • 3명의 선수들이 라이브 쇼에 진출한다.

 

3. 경쟁포인트 및 차별점

 

1) 작곡과 대결의 결합

: 정적인 작곡에 격정적인 대결의 이미지를 합쳐 박진감을 더한다.

 

2) 글로벌 인재 발굴과 기회 제공

: 최종 우승자는 SM소속 가수에게 총 10개의 곡을 주게 된다.

 

3) 작곡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의 장

: 수련 기간에 제공되는 클럽장들의 작곡 노하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창작의 기술을 알려준다. 

 


 

안타깝게, 이런 기획안조차 없는 언시생들이 태반이다. 

입으로 떠든다고 기획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허접한 퀄리티더라도 일단 기획안이라는 포맷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거쳐야 한다.

 

 

 

 

 

예능 공채 PD 최종 합격자의 창작 프로그램 기획안 <송 파이트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