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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 공채/자소서와 멘탈

대기업 및 언론사 공채 자소서 첨삭 피드백 프로그램

by 김봉민 2021. 4. 19.

이걸 보는 여러분은 입사를 바라는 취준생일 것이다.

합격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하여, 자소서라는 걸 써야만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그러나 자소서를 쓰는 건 어렵다. 잘 쓰려고 할수록 더더욱 그렇다. 

 

주구장창 자소서를 붙잡고 있겟지만,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머리가 멍청 상태에 이르르게 될 것이다. 

백지의 공포란 건 그런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만든다.

참담함에 질식하게 만든다. 지금 이 순간도 커피숍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오늘은 반드시 완성된 자소서를 만들고야 말겠어, 라고 다짐하며 앉아있겠지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건 자소서 작성이 아니라 인터넷 서핑이다. 

 

자소서 쓰는 능력은 실무 능력과는 무관하다. 

실무 능력과 관련한 스펙과 실력, 경험이 많은데 

실무 능력과 무관한 '자소서 쓰는 능력'의  부족으로 

불합격이 되는 건 뭐라고 불러야 할까.

 

개인적 참사 

 

라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 

이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한 번 제대로 만든 자소서는 

자신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준다. 

 

참사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자소서 붙잡고 자학하고 있을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자. 

다른 준비를 하자. 그게 귀찮으면 그냥 쉬는 것도 좋다. 

더 이상 풀리지 않는 자소서를 붙잡고 괴로워하고 있는 것보다 쉬는 게 낫다. 

 

 

 

당연히, 이 첨삭 프로그램은 지금 이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본인이 직접 진행한다. 

나는 뭐 유명한 작가는 아니다. 그러나 당신보단 글을 잘 쓴다고 자부한다. 

2013년부터 작문 교육을 진행해오면서

수많은 취준생들의 자소서를 보고, 첨삭해줬었다. 5년 전부터는 너무 바빠지기도 했고, 

자소서 첨삭해주는 일이 힘들어서 관뒀었다. 

 

그러나 다시금 재개한다. 

작품 수준에 다달한 나만의 자소서를 만들고 싶은 자에게 유용하리라. 

아래 필독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자신에게 필요하다 판단되면 지체 없이 

문의 연락처로 문자를 보내길 바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