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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고시 필기 교육 전문 <퓌트스쿨>
언론고시 공채/작문

PD 공채 언론고시 작문 필기, 준비된 개요가 있어야 합격한다!

by 김봉민 2020. 12. 1.

본 포스팅 내용은 본인이 제작한 PD 언론고시 작문 필기 교본에서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PD 언론고시 작문 교본.pdf

Dropbox를 통해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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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교본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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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공채 작문, 반드시 개요를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좋은 개요, 공부하고  준비하자!

언론고시 필기 시험장에 들어가 ‘작문을 창작’하겠다는 것은, ‘탈락하고 싶어요’라는 말과 다를 바가 거의 없다.

창작은 ‘0에서 100까지’를 가서 만들겠다는 것이다. 

90분, 혹은 그 시간 안에 그걸 하겠다고? 너무 리스크가 크다. 

운의 영역에 자신의 운명을 올인하겠다는 것을 나는 극구 말리고 싶다. 

그러나 설계도가 있으면 최소 ‘0에서 50까지’는 해결된 것이다. 

 

운이 아니라, 자기 실력에 맡겨야 한다.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모방’을 통해서 가능하다. 그렇다면 모방의 대상을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좋은 단편소설? 안 된다. 단편소설은 단편소설이고, 우리가 다루는 작문은 그보다도 

10배는 짧다.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봐야 한다. 

 

일단은 위에서 읽었던  합격자들의 작문을 읽고, 단순 ‘잘 썼네’라고 감상하는 습관은 뿌리 뽑아야 한다.

방송사 공채에 임하는 여러분은 이제 감상자가 아니라,

실제로 써야하는 ‘제작자’의 영역에 들어오기로 결심한 것과 같다.

아마추어 마인드를 버리고, 프로 정신에 입각해야 한다. 프로는 감상하지 않는다.

그것은 독자나 시청자가 할 몫이다. 프로는 분석해야 한다. 어떻게 쓰여졌는지 개요를 짜보고,

자신만의 노트에 정리하라. 

 

정리된 것을 알게 되었으니, 자신의 작문 실력이 늘 거라고?

그렇지 않다. 절대로 그런 기적은 바로 펼쳐지지 않는다. 

아는 것을 토대로 4~5번 꾸준히 연습해야 비로소 ‘마크힐스’ 같은 작문을 쓰는 사람의 역량이 

자신에게도 장착됐다 할 수 있다. 분석하는 이유는 나에게 도입하기 위함이다. 

아는 걸 써먹지 못 하면, 엄밀한 의미에서 그 지식은 사실 쓸모가 없는 것이다. 

 

저 ‘고퀄 일반 개요’의 틀에 입각해 합격권이라 할 수 있는 좋은 작문들을 구해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고퀄 일반 개요>

.로그라인

1) 주인공 수식어 : 직업까지 넣어야 전체 작문의 디테일이 산다 

2) 주인공의 원초적 욕망: 서에 무조건 넣자 

3) 주인공을 방해하는 것: 이것들이 본에 주요 소재로 이용된다. 

 

서: 미션

) 미션의 처리 과정

1

2

3

가짜결말: 

꺾기: 본의 요소(들)을 활용한다 

진짜결말: 

 

소개요, 1, 2, 3 사이에 확연한 차이가 나야 한다. ‘국면의 전환 되어야 한다.

강화되거나, 악화되거나, 완화되거나, 혹은 모든 섞여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 가짜 결말 -(1, 2, 3 영향꺾기’)----> 진짜 결말

.진짜 결말이 미션의 성공이면 가짜 결말은 실패

.진짜 결말이 미션이 실패면 가짜 결말은 성공

외우자. 머리에 각인을 시키자. 이것도 외울 거면 관두자. 

 

단, 명심할 것이 있다. 위에서요소()’이라 처리한 부분에서 

요소 아니라 최대한요소들 되게 하라는 것이다. 

 

3 요소만으로 결에서의 전환(꺾기) 이뤄지면 나쁘지는 않지만, 

읽어보면 그냥 그렇다. 

1, 2, 3 요소들이 몽땅 활용되어야 고퀄이 된다. 



위의 작문, 유서첨삭을 보자. 

 

본1: 친구

본2: 엄마

본3: 구여친 

 

이들이 꺾기에서 영향을 끼친다. 

근데 구여친만 영향을 끼쳐서 주인공이 살겠다고 한다면? 

별로다. 만에 하나 본의 요소들이 결말에서 단 하나도 안 쓰였다면, 

그건 그냥 망조가 든 거다. 합격할 확률은, 내 장담하는데 제로다. 

 

이 ‘고퀄 일반 개요’에 맞춰서 앞에 내가 공유한 공채 PD 합격자들의 작문을 분석해보면, 

내가 하는 말인지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다 똑같은 설계도에 입각하여 이야기가 구성된 것이다! 


 

 

2) 훅과의 연계성

글을 쓰기 전에 개요를 짜는 것은 건축에 들어가기 전, 건물의 설계도를 그린 것과 같다. 

누누이 언급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눈물나게 중요하다. 

개요가 똥이면 당연히 작문도 똥이 된다. 

개요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계획이 나왔다 치자. 

 

‘못 생긴 사람이 성형수술해서 예뻐지는 이야기’

 

이렇게 계획이 되면, 실제 글쓰기에서도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다. 

허나, 보자. 저 전제는 어디서 숱하게, 정말 지긋지긋하게, 본 것 같다. 훅이 딸린다. 

천하의 셰익스피어가 부활하여 저 전제(개요)를 갖고 글을 쓴다한들

막막함에 치를 떨 것이다. 

 

개요 만들기 단계에서 훅을 장착하지 않고, 

또한 전체 구조의 틀을 고퀄로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쓰기에 돌입하는 것은 

‘저 불합격 하고 싶습니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는 어떤가?

 

‘못 생긴 사람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세상에서 제일 못 생겨져셔 유명해지려고 못 생겨지기 위한 성형수술을 하는 이야기’

 

이게 낫지 않은가? 훅이 생기지 않는가? (훅이 뭔지도 언론고시 필기 작문 교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면 나옴)

원래 만들었던 것보다 기대가 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개요를 짤 때 훅을 확보하라. 

작문의 메인 훅은 개요 짤 때가 아니면 확보가 되지 않는다. 

쓰면서 훅은 장착되지 않는다. 근데 계속 훅, 훅 거리는데 

당최 훅이 뭐냐고? 그건 뒤에 자세하게 설명하겠다만 

일단은 ‘참신함’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3)시간 안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다음은 피천득의 ‘인연’. 한국 문학사에서 수필로서 최고점에 위치하는

걸작 수필이니 경외감을 갖고 읽도록 하자. 

 

인연(因緣) 

-피천득(皮千得)

 

 지난 사월 춘천에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말았다. 나는 성심여자 대학에 가보고 싶었다. 그 학교에 어느 가을 학기, 매주 한 번씩 출강한 일이 있다. 힘드는 출강을 한 학기하게 된 것은, 주수녀님과 김수녀님이 내 집에 오신 것에 대한 예의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사연이 있었다. 

 

  수십 년 전 내가 열일곱 되던 봄, 나는 처음 동경(東京)에 간 일이 있다. 어떤 분의 소개로 사회 교육가 미우라(三浦) 선생 댁에 유숙을 하게 되었다. 시바꾸 시로가네(芝區白金)에 있는 그 집에는 주인 내외와 어린 딸 세 식구가 살고 있었다. 하녀도 서생도 없었다. 눈이 예쁘고 웃는 얼굴을 하는 아사코(朝子)는 처음부터 나를 오빠같이 따랐다. 아침에 낳았다고 아사코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하였다. 그 집 뜰에는 큰 나무들이 있었고 일년초 꽃도 많았다. 내가 간 이튿날 아침, 아사코는 '스위트피이'를 따다가 꽃병에 담아 내가 쓰게 된 책상 위에 놓아 주었다. '스위트피이'는 아사코 같이 어리고 귀여운 꽃이라고 생각하였다. 성심(聖心) 여학원 소학교 일학년인 아사코는 어느 토요일 오후 나와 같이 저희 학교까지 산보를 갔었다. 유치원부터 학부까지 있는 카톨릭 교육 기관으로 유명한 이 여학원은 시내에 있으면서 큰 목장까지 가지고 있었다. 아사코는 자기 신발장을 열고 교실에서 신는 하연 운동화를 보여 주었다. 내가 동경을 떠나던 날 아침, 아사코는 내 목을 안고 내 뺨에 입을 맞추고, 제가 쓰던 작은 손수건과 제가 끼던 작은 반지를 이별의 선물로 주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선생 부인은 웃으면서 "한 십년 지나면 좋은 상대가 될 거예요"하였다. 나는 얼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아사코에게 안델센의 동화책을 주었다. 

 

  그 후 십 년이 지나고 삼사 년이 더 지났다. 그 동안 나는 국민학교 일학년 같은 예쁜 여자 아이를 보면 아사코 생각을 하였다. 내가 두 번째 동경에 갔던 것도 사월이었다. 동경역 가까운 데 여관을 정하고 즉시 미우라 선생 댁을 찾아갔다. 아사코는 어느덧 청순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영양(令孃)이 되어 있었다. 그 집 마당에 피어 있는 목련꽃과 같이. 그때 그는 성심 여학교 영문과 삼학년이었다. 나는 좀 서먹서먹했으나, 아사코는 나와의 재회를 기뻐하는 것 같았다. 아버지, 어머니가 가끔 내 말을 해서 나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었나 보다. 그 날도 토요일이었다. 저녁 먹기 전에 같이 산책을 나갔다. 그리고 계획하지 않은 발걸음은 성심 여학원 쪽으로 옮겨졌다. 캠퍼스를 두루 거닐다가 돌아올 무렵, 나는 아사코 신발장은 어디 있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는 무슨 말인가 하고 나를 쳐다보다가, 교실에는 구두를 벗지 않고 그냥 들어간다고 하였다. 그러고는 갑자기 뛰어가서 그 날 잊어버리고 교실에 두고 온 우산을 가지고 왔다. 지금도 나는 여자 우산을 볼 때면 연두색이 고왔던 그 우산을 연상한다. <쉘부르의 우산>이라는 영화를 내가 그렇게 좋아한 것도 아사꼬의 우산 때문인가 한다. 아사꼬와 나는 밤 늦게까지 문학 이야기를 나누고 가벼운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새로 출판된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세월>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것 같다. 

 

  그 후 또 십여 년이 지났다. 그 동안 제2차 세계 대전이 있었고 우리 나라가 해방이 되고 또 한국 전쟁이 있었다. 나는 어쩌다 아사코 생각을 하곤 했다. 결혼은 하였을 것이요, 전쟁 통에 어찌 되지나 않았나, 남편이 전사하지나 않았나 하고 별별 생각을 다 하였다. 1954년 처음 미국 가던 길에 나는 동경에 들러 미우라 선생 댁을 찾아갔다. 뜻밖에 그 동네가 고스란히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미우라 선생네는 아직도 그 집에 살고 있었다. 선생 내외분은 흥분된 얼굴로 나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아사코는 전쟁이 끝난 후 맥아더 사령부에서 번역 일을 하고 있다가, 거기서 만난 일본인 2세(二世)와 결혼을 하고 따로 나와서 산다는 것이었다. 아사코가 전쟁 미망인이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그러나 2세(二世)와 결혼하였다는 것은 마음에 걸렸다. 만나고 싶다고 그랬더니 어머니가 아사코의 집으로 안내해 주었다. 뾰족 지붕에 뾰족 창문들이 있는 작은 집이었다. 이십여 년전 내가 아사코에게 준 동화책 겉장에 있는 집도 이런 집이었다. "아, 이쁜 집! 우리 이담에 이런 집에서 같이 살아요." 아사코의 어린 목소리가 지금도 들린다. 십 년쯤 미리 전쟁이 나고 그만큼 일찍 한국이 독립되었더라면 아사코의 말대로 우리는 같은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뾰족 지붕에 뾰족 창문들이 있는 집이 아니라도. 이런 부질없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 집에 들어서자 마주친 것은 백합같이 시들어가는 아사코의 얼굴이었다. <세월>이란 소설 이야기를 한 지 십 년이 더 지났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싱싱하여야 할 젊은 나이다. 남편은 내가 상상한 것과 같이 일본 사람도 아니고, 미국 사람도 아닌, 그리고 진주군(進駐軍) 장교라는 것을 뽐내는 것 같은 사나이였다. 아사코와 나는 절을 몇 번씩하고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오는 주말에는 춘천에 갔다 오려 한다. 소양강 가을경치가 아름다울 것이다.

-끝-

 

그냥 읽기만 해선 이 글이 왜 훌륭한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분석의 틀을 갖고 읽으면, 이 글이 왜 좋은지 알 수 있다. 

일단 니쥬와 오도시를 알아보자. (용어를 모른다면 교본을 다운 받아 검색해보자.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다)

 

춘천

미우라 

아사코 

(스위트피이목련백합)

성심여학원(대학, 소학원)

헤어질 때의 스킨십 (뺨에 뽀뽀가벼운 악수악수도 없이 절만 )

동화책

아사코의 신발장 

우산 

소설 <세월>

 

이런 단어들이 반복해서 나온다. 각각의 문장 간에 서로 촘촘하게 얽혀있는 것이다. 

위의 소스들이니쥬- 오도시로서 연결이 되어 있다. 

이를 통해구성력 확보된 것이다. 

 

그렇다면 구성력이 있다, 무얼 의미하겠는가?

정말, 아주 후려쳐서 간단히 말하자면,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음을 의미한다 있다. 

필요 없는 것이 많을수록 구성력이 허접한 것이다. 

니쥬-오도시 구성력을  발생시킨다. 이를 테면, 

 

‘<세월>이란 소설 이야기를 년이 지났었다.’

 

라는 오도시 통해세월이 이리 무상히 흐를지도 모르고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었구나라는 식의 효과를 읽는 이의 마음에 발생시킨다. 그런데 이것은 앞에니쥬 깔렸기 때문에 효과가 생긴 것이다. 니쥬와 오도시에 해당하는 부분이 모두필요한 되었다. 하나를 뺀다면 효과가 사라진다. 

 

그러므로, 니쥬와 오도시를 이해하고 그것을 작문에 적용시키면, 

구성력 있는 작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고퀄이 되는 것이고, 합격에 근접한 작문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서와 결의 분량은 각각 3줄. 완전히 같다. (춘천으로 시작해서 춘천으로 끝내는 수미상관도 확인하자)

 

본1,2,3도 살펴보자. 각각의 분량이 거의 같다. 

거듭 말하지만,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확한 분량의 안배가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전달을 충실히 약속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무수히 많다. 그 이유는 이것이 아무도 쉽사리 말하지 않는, 

 

‘작문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흉내를 내야 한다. 모방을 해야 한다. 연습을 해야 한다. 

이것을 자신의 글쓰기에도 적용해야 한다. 또한, 이렇게 적용을 한다면, 

한 가지 거대한 팁을 발견할 수 있다. 

 

시험시간을 90분이라 가정했을 때,

개요짜는 데 15분. 글쓰는 데 총 75분. 

 

서: 15분

본1: 15분

본2: 15분

본3: 15분

결: 15분

 

총 75분. 이렇게 계획적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공채 필기 시험장에 가서 작문 용지를 받으면 일단 앞면을 5등분 하고 작게 체크하자. 

손목시계를 필히 차고 가자. 그리고 서론을 체크한 딱 그만큼만 쓰자. 시간은 15분. 

시간 체크하면서 나머지 소개요도 쓰면, 시간 없어 글을 못 쓰는 

최악의 불상사는 방지할 수 있고, 불합격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몹시 커진다. 

 

 

참고로 <인연>은 골 백 번 보아도 우리가 배워야 할 기술들로 가득한, 

매우 아주 굉장히 몹시 극도로 훌륭한 글이다. 

한 번 보면 아쉽다. 말 그대로 골 백 번 보고, 분석하길 권한다. 

 

4) 명심할 것

-PD 작문 시험 현장에서 최소 4개는 짤 수 있어야 한다. 연습하면 당연히 된다. 안 되는 거 없다. 

많이 짜는 사람은 6개도 짠다. 준비해간 나만의 레퍼런스 개요를  시제에 맞게 고치는 것이다. 새로 짜라는 게 아니다. 리폼. 준비해간 것을 최대한 현장에 맞게 고치는 거다. 

-개요를 짤 때 반작문화 되는 경우가 있다. 피해야 한다. 가서 시간 없다. 어차피 자기가 짜놨던 걸 리폼하는 거 아닌가. 개요는 자기만 알아보면 된다. 짤막하게, 각 단락의 소제목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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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를 통해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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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1년 개정판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PD 공채 언론고시 작문 필기, 준비된 개요가 있어야 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