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에서 떠도는 합격자 복원 필기들.
그러한 자료가 PD를 꿈꾸는 언론고시생들에겐 귀할 수밖에 없다.
당최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써내야 공채에 합격할지
막막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나마 그걸 알아야 어디 가서
"저 SBS PD입니다"
라고 방구 좀 뿡뿡 뀔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그래서 나도 가지고 와 봤다.
나에게 수업을 받고 작년에 SBS PD 공채에 합격한 자의 연습 작문을.
동의를 구한 자료들이며, 이게 합격한 자의 자료인 것을 확언하는 바이다.
(나는 구라를 잘 안 치는데, 이번엔 진짜 구라가 아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보자. 총 3개를 공개하겠다. 귀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제시어 : 기적 <우리가 만난 기적> 하늘나라 저기 어딘가, 지구에 기적을 행하는 이들이 모여 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적 은 이들 - 지구에선 천사라 부른다 - 이 만든 것이다. 이것은 바로 그들 중 하나인 내 이야기 다.
“너 한국으로 발령받았다며? 어떡하니?”
내 첫 발령 소식을 들은 친구가 말했다. 우리는 백 년에 한 번, 지구로 발령을 받았다. 지구에 기적을 행하기 위해서였다. 원하는 나이로 내려가 지구에서의 삶이 다하면(죽으면), 다시 이곳 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다만 발령지는 랜덤이었다. 내 첫 발령지인 한국에 대한 친구들의 부 정적인 반응 때문에 걱정되었지만 괜찮았다. 신입 교육 때 한국에 대해 배운 결과, 한국은 오 랜 역사를 지닌 나름 괜찮은 나라였다. 어찌 됐든 나는 한국에 내려가 기적을 행하고 올라오 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천사의 징표를 등에 새기고 - 링 모양의 문양 - 한국으로 내려갔다.
스무 살 성인으로 내려간 나는 직업부터 구해야 했다. 어차피 내 죽음은 정해져 있으니, 기적 을 행하고 명예롭게 죽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다. 바로 소방관이었다. 자신과 전혀 무 관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으로 천사인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공 무원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기적이었다. 40:1이 경쟁률을 뚫어야 공무원이 될 수 있 었다. 한국에서는 소방공무원은 위험하다고 다들 기피해 그나마 낮은 경쟁률을 보여 다행이었 다. - 그나마도 10:1이었다 - 이런, 중년의 나이로 내려왔어야 했다.
그렇게 3년간 엉덩이에 땀띠 나도록 공부하고, 등에 땀띠 나도록 운동한 끝에 소방관이 되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미 한국에서 기적을 한 번 행한 셈이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었다. 6개월 동안의 시보 생활을 마치고 정식 소방관이 되었다. 진짜 기적을 행할 차례였다. 생각보다 화재 현장은 적었고, 구급 활동이 대다수였다. 그렇게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엘리베이터에 갇 힌 사람들을 구출하기도 하고, 벌집도 제거하면서 한국에 소소한 기적들을 행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장난 전화들에 막히고, 불법주차 된 차들에 막히고, 양보하지 않는 차들의 진 로 방해에 막히기 일쑤였다. 그나마 과태료가 증가한 덕에 어느 정도 개선은 되고 있었다. - 지상에서 돈의 힘은 위대했다 - 하지만 열악한 장비는 나아지지 않았다. 새로운 보급이 나오지 않아 몇 년째 쓰고 있는 장갑이 제 기능을 못 해 피부가 녹기도 하고, 낡은 소방복은 통풍이 잘된 지 오래였다. 남을 살리기 위해서 내 돈을 내고 따로 더 좋은 장비를 사야 했다. 소방관 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피로인. 우리끼리 자조적으로 우리를 부르는 말이었다. 나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고, 불이 났 을 때 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FILO’(First In Last Out)인 이지만, 한국에 서는 그냥 가장 피로한 사람이었다. 어느새 나도 천사라는 내 신분을 잊은 채, 이들과 동화되 어 있었다. 함께 피로한 생활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나도 진짜 소방관이 되어있었다. 화재 발생 화재 발생 “ , ,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 발생! 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라!”
화재 시 골든타임은 5분. 우리는 즉시 출발했다. 현장은 공사장 인부들이 대거 도망쳐 나오고 있는 아수라장이었다. 우린 피로인으로서 그들이 도망쳐 나오는 불을 향해 뛰어 들어갔다. 한 명, 두 명, 인부들을 구해내기 시작했다. 준공되지 않은 건물이라 인부들이 대다수였다. 그때였다.
“저기요! 우리 아들 좀 구해주세요! 아직 안에 있어요! 제발요!” 다급해 보이는 노모의 외침이었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난 뛰어 들어갔다. 명예롭게 죽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것이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현장이었다. 그때 뒤따라 온 동료 두 명이 더 있었다. 팀장과 사수였다. “팀장, 사수! 여긴 왜 들어와요! 제가 구하고 나가면 되는데! 어서 나가요 당장!” “아니야, 여기 구해야 할 사람이 더 있대. 너라도 빨리 나가” “그래, 너는 아직 젊잖아. 얼른!” 나는 죽으면 다시 하늘로 돌아가지만 이들은 아닐 터였다. 이들은 굳이 죽음을 자처하고 있었 다. 전혀 나갈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제발 나가요! 제가 다 구할게요! 전 죽어도 괜찮아요. 사실 전 천사예요. 죽어도 하늘로 돌아가 면 그만이라고요!” 그들이 도저히 나갈 것 같지 않자, 나는 금기를 어기고 내 신분을 밝혔다. 낡은 소방복을 벗 고, 등에 있는 천사 문양을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아. 그랬구나. 괜찮단다, 수호야.” “그럼 우리 이들을 빨리 구하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까?” 팀장과 사수는 소방복을 벗었다. 그들의 등에는 둥근 링이 박혀있었다. 어렴풋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여기저기 현장을 누볐던 그들의 예전 모습이 떠올랐다. 아아. 여기서 기적을 이루는 소방관들은 모두 천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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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어 : 갑 <갑.갑.방> “인생이 장난이야? 어디서 컵을 던져?” 광고주가 내게 컵을 던지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속에 있던 화를 그에게 표출했다. 나도 컵을 들고 벽을 향해 세게 던졌다. 이렇게 당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나도 한 집 안의 가장이었다. 그런데 그가 광고주라는 이유로 아들 뻘에게 매번 이런 치욕을 당해야 했 다. 내가 너무 세게 나간 탓일까. 어린 광고주는 돌연 눈물을 흘렸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심 지어 그는 내게 무릎을 꿇었다. 속이 후련했다. 그에게 한 소리 더 치려던 찰나,
“조민현님, 사용 시간이 종료 되었습니다. 시간을 추가하시려면 카운터로 와 주세요.”
갑질하는 사람에게 갑질할 수 있는 방 – 일명 갑갑방 – 의 사용시간이 종료된 것이었다. 요 즘은 기술이 좋아 VR로 구현하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 내가 갑질하고 싶은 상대의 사진과 원 하는 스토리만 입력하면 실제처럼 이뤄줬다. 내가 갑갑할 때마다 가는 갑갑방이었다. 아쉬웠 다. 딱 한 마디만 더하고 싶었는데. 이미 늦은 시간이라 연장은 무리였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 했다.
다시 날이 밝았지만, 기러기아빠로 지내는 회사 생활은 언제나 힘이 빠졌다. 또 그 어린 광고 주에게 당할 생각에 오금 저리기까지 했다. 그나마 요즘 내 삶의 낙은 갑갑방과 함께 새로 온 인턴, 희명이를 보는 것이었다. 아들과 비슷한 또래라 그런지 더 정이 갔다. 그래서 그를 아들 처럼 챙겨주곤 했다. 그에게 잔소리할 때가 많았지만, 전부 그가 아들 같아서 하는 말이었다. 심지어 그도 먼 타지에서 와서 홀로 자취 생활을 한다고 하니, 더 눈길이 갔다. 어느덧 퇴근 시간이었다. 사람은 혼자 밥 먹을 때 가장 외로운 법이었다. 그래서 희명이와 둘 이 자주 저녁을 먹었다. 어느덧 아들보다 더 가까워진 것 같았다. 이참에 희명이에게도 내 단 골 갑갑방을 소개해줘서, 같이 그 어린 광고주 욕을 하면 좋을 것 같았다.
“희명아, 우리 2차로 갑갑방 갈래? 너도 정말 좋아할걸?” “네, 부장님. 좋아요.” “그래, 스트레스 풀기 딱이야!”
그렇게 희명이와 내 단골 갑갑방으로 향했다. 2인실로 잡았다. 을들의 반란을 일으킬 차례였 다. 그때 못 다 푼 한을 다 풀고 갈 것이다. 희명이와 함께라 두 배로 더 후련할 것 같았다. 방에 들어온 순간, 마침 금요일이라 아들과 아내가 오늘 집에 놀러 온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 희명이에게 두 배로 더 놀다 가라고 하고, 방을 나왔다. 방을 나와 택시를 잡으려는데, 휴대폰을 갑갑방에 두고 온 사실이 생각났다. 택시를 놓칠세라 재빨리 다시 갑갑방으로 돌아갔다. 갑갑방에서는 멀리서도 희명이 목소리가 들렸다. 역시 그 광고주는 어지간히 사람을 갑갑하게 만드는 인물이었다. 가까이 다가가자 소리치는 희명이 보 였다.
“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일주일 내내 내가 너한테 시달려야 해? 심지어 오늘은 금요일이 야!”
아무렴, 그 광고주는 사람도 아니지. 걔는 금요일이고 뭐고 없지.
“너가 내 아빠야? 나도 내 생활이 있는 사람이라고!” 응? 그 광고주가 아빠랑 무슨 상관이지? 순간, 기분이 싸했다.
“얼른 꺼져! 조민현!” 두려움에 슬쩍 문을 열고 휴대폰만 챙겨 나왔다. 갑갑방. 갑갑할 때 찾아가는 방. 갑질하는 사람에게 갑질할 수 있는 방. 하지만 갑질이 갑질을 낳을 수도 있는 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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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어 : 기호 1번 <O양 남편 후보들> 후보 등록을 마치고 돌아왔다. 나는 이제 우리 마을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그녀, O양의 남편 후보다. 그녀의 추천 덕분에 운이 좋게 기호 1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녀와 나는 과거에 만났던 촉촉한 추억이 있었다. 앞으로 선거 유세만 잘하면 배우 이영애를 닮은 산소 같은 그녀의 남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투표 점수 절반, 그리고 그녀의 선택 절반,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하지만 걸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기호 6번, C 후보다. 그와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 폭발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C 후보는 나를 대상으로 네거티브 전략을 펼치고 있었다. 그는 나를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었다. "기호 1번 후보는 O양의 남편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는 아주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자동차를 몰기만 하면 폭발하는 성격입니다.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열을 안다고, 그는 O양의 남편으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 여기서 폭발하면 그의 전략에 휘말리는 것이다.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나의 길을 갈 것이다. 더군다나 그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절대 자동차를 타면 폭발하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모두가 O양의 남편이 되려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녀는 우선 산소같이 투명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어찌 외모뿐이겠는가. 그녀는 봉사 정신도 뛰어나다. 남들보다 2배나 노력해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도 맑게 숨 쉴 수는 기분이 든다. 심지어 그녀가 3배 노력할 때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더라도 그런 그녀를 보며 웃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선거 유세 기간에 C 후보가 O양과 접촉하는 현장이었다. 숨죽이고 몰래 지켜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고 있었다. "내 마음을 받아줘요. O양" "후보님, 선거 전에 이러시면 안 돼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받아줘요.“ 그녀는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결국 그녀는 받고야 말았다, 다이아몬드를. 이렇게 그에게 그녀의 남편 자리를 넘겨야 하는가. 저런 비열한 C 후보와 O양이 만나면 O양이 2배나 더 고생할 것이 분명했다. 그들을 지켜보는 우리는 분통이 터질 것이고, 그 열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고도 남을 것이었다.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라, 내가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나는 그냥 묵묵히 내 선거 유세의 길을 가기로 했다. 어떠한 경우가 와도 내가 그녀보다 2배 더 노력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O양도 사람이었기에 그녀는 C 후보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선거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야 했다. 그렇게 O양의 남편 발표날이 되었다. "O양의 남편 후보들의 최종 점수 1등은 바로… 기호 1번 H 후보입니다!" 그렇게 진심이 승리하는 듯했다. 투표 점수와 그녀의 점수 모두 내가 압도적이었다. 기호 6번의 점수를 보았다. 그녀가 그에게 준 점수는 0점이었다. 역시 청렴하기까지 한 그녀였다. 내가 2배 더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H₂O가 되었다. # 원소 뉴스 "기호 6번 C 후보가 O양에게 비밀리에 건넨 다이아몬드가 흑연으로 밝혀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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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받을 수 있다. 모두, 교본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작문을 써낸 것이다.
글쓰기는 기술이다.
교본 다운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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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본에 있는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 6개월이면 혼자서도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단, 내 경험상 그럴 수 있는 초인은 거의 없다.
글쓰기 자체는 회피가 심한 작업이라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글쓰기에 능숙하지 않은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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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야만 적극성을 띠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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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분석법
1) 로그라인 .미션형 주인공 수식어: 욕망: 방해물(사람, 세력):
.텐션형 텐션 포인트 - 주인공 수식어 - 액자 안 주인공 욕망
2) 개요 분석- -서 : - 본 1 : - 본 2 : - 본 3 : - 결 :
3) 훅, 홀드, 페이오프 분석 훅 : 홀드 : 페이오프 :
4) 개선점 제시
5) 해당 작문에 대한 25자평
*작문분석 예시 1) 로그라인 -미션형 작문일 경우 미션: 주인공 수식어: 주인공 원초적 욕망: 방해 요소:
-텐션형(액자식) 작문일 경우 텐션 포인트:ᅠ 나는 지각인생을 살지만, 그렇다보니 차라리 여유가 생겼다. 액자 안 이야기의 미션:ᅠ늦은 나이에 외국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한 것
2) 개요 분석 (서본결) 서: 지각인생을 사는 나, 그러나 조바심 보다는 여유가 생긴 편이다. 본1: 지각인생의 대표적인 에피소드,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서 막무가내로 유학을 감. 본2: 힘들게 공부하면서 후회할 때도 있었음. 본3: 첫 시험 때 억울함에 겨워 흘린 눈물. 결: 눈물 = 절실함의 방증. 절실함이 있는 한 지각인생에 후회는 없다.
3) 훅 홀드 페이오프ᅠ 훅 : 정확한 분량 나눔. 3의 법칙. “지각인생”이라는 제목, 거기에 반전되는 내용 홀드 : 본123의 내용이 같은 분량에 따라 정확하게 구분되지만 내용적으로 이어지는 데 전혀 어색함이 없고 결론을 향해 모두 달려가고 있음. 페이오프 : 마지막에 명확하게 잘 제시하면서도, 글 안에 잘 녹아 있음
4) 장단점 및 개선사항 제시ᅠ 작가를 알고 봐서 그런지 손석희가 옆에서 말하는 듯한 느낌이다. 평소 tv에 나오는 그의 모습처럼 이 글도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다. 내용적으로 연결이 자연스럽지만 형식이나 자기가 하고자하는 말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분명하다. 내가 보기엔 개선 할 점은 없는 것 같다
5) 25자평 글이 온몸으로 말한다. ‘나 손석희야!’ 라고
———————————————————————————————————————— -매일 작문 관련한 공부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함 = 최대 하루 3시간
-자기만의 레퍼런스 작문 만들기가 목표 : 시험장 가서 창작하면 안 된다. 연습했던 것 중 하나를 골라 쓰고 나와야 합격하게 된다.
-3회 과제 무단 미제출시 프로그램 중단
-본인 스케줄이나 과실, 노력 없음으로 인한 프로그램 중단시 환불 없음 -> 동의 되지 않을 시 프로그램 진행 불가능 |
언론고시 KBS, SBS, MBC, CJ 공채 작문 준비와 합격 노하우- SBS PD 합격자 연습 작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