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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고시 필기 교육 전문 <퓌트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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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by 김봉민 2018. 10. 11.

언젠가 좋은 글쓰기란, 


유서

비밀일기

연애편지


이 3개와 닮아 있다고 

주창하며 다녔다. 

그러나 제목을 보자. 


처방전


이라고 쓰여있다. 

저걸 왜 제목으로 썼을까. 

첫 줄을 보자. 언젠가


좋은 글쓰기


란으로 시작되는데, 

띄어쓰기를 보면 알겠지만 

좋은 글쓰기

를 나는 현재 강조하고 싶다. 


좋은 글쓰기란 처방전과 닮아 있다


고 나는 추가해볼 셈이다. 

왜? 그건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속한 시공간과 그 안에 

내던져진 사람들에 대한 처방전을 적어보자. 

일단 지금 이걸 써보는 나에게는 이렇게 적어주자. 



술 마시면 주울증이 심해진다. 

협조와 도움을 요청하여 금주를 하도록 해라.



그리고 나머지 내용은 

다른 데에 적어야 한다.


인터넷을 끄자. 오늘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