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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 공채/교육 프로그램 안내

SBS 공채 필기 전형 작문 논술 대비 속성 교육 ㅣ 스튜디오S 드라마PD,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PD, 시사교양PD, 시교PD, 아나운서, 기자 첨삭 프로그램

by 김봉민 2026. 6. 11.


SBS 공채 서류 전형 결과 발표는 6/25(목)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2026년 7월 11일(토) 오전,  SBS 공채 필기 전형은 예정되어 있고. 

 

PD, 아나운서는 서술형 작문 시험. 

기자는 서술형 논술 시험이다. 

 

이젠 필기력이 허약하면 공채 PD가 될 수 없다는 

냉엄한 현실과 마주할 시간인 것이다. 

 

그러니 오늘은 스튜디오S 드라마PD·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시사교양PD

필기 합격을 바라는 언시생들을 위해 '합격 수준 작문' 한편과

'무조건 불합격할 작문' 각각 한 편씩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합격 수준 작문부터 보자. 

이 정도 수준의 작문을 이번 스튜디오S 드라마PD,

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 SBS 시사교양PD, SBS 아나운서, SBS 기자

공채 필기 전형에서 써냈는데 불합격할 수는 없다고 장담한다. 

 

합격 작문 바로 밑에는 이번 SBS 공채 필기 전형 대비 속성 프로그램도 

안내해놨으니 참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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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할 수밖에 없는, 공채 합격자의 연습 작문

 

시제: 비가 내리는 날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제시하고,  풍경을 보며 슬퍼하고 있을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쓰시오.

 

제목 : 바지 벗겨진 놈

 

 장마도 아닌데 봄비가 장대비처럼 쏟아진다. 30년 전 그날처럼 비가 쏟아지면 나는 아파트 베란다에 서서 창 밖을 내려다 본다. 미끄러운 길 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없는지 나 홀로 보초를 서는 것이다. 놀이터에서 중학생 아이들이 우산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새로 산 옷이 젖을 걱정, 빠질 머리 걱정, 출근에 지장을 줄 감기 걱정 등 어떠한 걱정도 없이 마음껏 비를 맞으며 하하호호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다른 사람이 보면 아름다울 장면이다. 그러나 나는 내 애도 아닌데 누구 하나 넘어져 바지가 벗겨지진 않을까 마음이 초조하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서글퍼진다. 빨래 건조기에선 빨래가 두둥두둥 돌고 있고, 귓가에는 어린 시절 친구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야 저기 <바지 벗겨진 놈> 지나간다~~”

 

고등학교 1학년 입학 첫 날,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에 덜컥 신이 나서 하교길에 우산도 없이 뛰어가다 야외 농구 코트 낙엽을 밟고 미끄러졌다. 형이 물려준 헐렁한 교복 바지와 함께 팬티도 벗겨지는 바람에 하교하던 전교생 300명이 나의 맨 궁둥이를 봐 버렸다. 엄마는 머리를 다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이냐며 안도하셨고, 아빠는 남자가 이깟 일로 전학을 갈 수는 없다고 한 소리를 하셨다. 아직 졸업까지 3년이나 남았다. 평생 이렇게 살 순 없으니 빨리 이미지 변신을 해야 한다. 유명해져서 이 소문을 잠재울 것이다. 우리학교 제일 예쁜 여자애로 유명한 지숙이에게 고백을 해야겠다. 지숙이의 남자친구가 되든 거절을 당하든 어쨌든 <바지 벗겨진 놈>이라는 별명만 없어지면 되니 하교하는 길에 1학년 3반 앞에서 기다리다 지숙이가 나오자마자 꽃을 건네며 고백했다. 나를 처음 보는 지숙이는 당연히 거절했다. 

다음날, 나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야 저기 <지숙이한테 차인 바지 벗겨진 놈> 지나간다~~” 제길.

 

하교 후 지숙이가 찾아왔다. 

“너 바지 벗겨진 것 때문에 나한테 고백한 거지?”

나의 속셈을 정확히 짚는 지숙이의 촌철살인에 나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청순하게 생긴 지숙이는 아줌마처럼 껄껄 웃으며 괜찮다고 내 등을 토닥였다. 지숙이는 전교 1등을 하면 될 거라고 말했다. 전교 1등은 아무도 못 건드린다는 지숙이의 논리는 그럴 듯 했다.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틀어 한 번도 1등을 해 본 적 없는 평범한 내가 가능한 목표일까 싶었지만, 매일 아침 등교길과 하교길에 <지숙이한테 차인 바지 벗겨진 놈>으로 불리는 것 보단 백 배 천 배 나을 것이다. 한 달간 코피까지 터져가며 밤을 새워 공부했다.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지숙이는 한 번씩 내가 모르는 수학 문제를 풀어주었다. 1학기 말에 받은 성적표에는 1이라는 숫자만 보였다. 1등이다. 진짜 1등을 한 것이다!  성적표가 나온 다음날, 나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야 저기 <지숙이한테 차이고 전교 일등한 바지 벗겨진 놈> 지나간다~~” 제길.

 

<급식실에서 새치기한 후배 참교육하는 전교일등 ‘바지 벗겨진 놈’>

<대모산입구역 2번 출구 앞에서 리어카 끄는 할머니 도와드린 ‘바지 벗겨진 놈’>

<축구대회에서 우승골을 터뜨린 3학년 3반 ‘바지 벗겨진 놈’>…

내 별명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났다. 내가 어떤 짓을 하든 별명의 끝에 붙는 ‘바지 벗겨진 놈’은 도대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졸업 때까지 계속 별명은 그대로였다. 평생을 조용히 살아온 나의 고등학교 생활은 너무나도 달라졌다. 매일 아침 조금씩 다르지만 끝에는 ‘바지 벗겨진 놈’이 꼭 붙은 지긋지긋한 별명으로 불렸고, 지숙이는 바가지를 긁는 아줌마처럼 매일 저녁 수학 숙제를 했냐고 독촉 문자를 보내왔다. 지숙이도 나를 ‘바지 벗겨진 놈’이라고 불렀지만 3년 간 항상 내가 별명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었다. 지숙이 추천으로 계주를 나가기도 하고, 수련회에서 장기자랑 시간에 저스틴 비버의 ‘ 피치스’를 부르기도 하고, 전교회장까지 해봤지만 방법은 없었다. 최종적으로 나는 <지숙이한테 차이고 전교 일등을 3년내내 해도 계주에서는 늘 꼴등하고 수련회에서 피치스를 부르다 삑사리나서 얼굴이 빨개진 전교회장 출신의 바지 벗겨진 놈>이라는 장황하기 이를 데 없는 별명을 안고 졸업을 했다.

 

그러나 서른다섯 봄, 동창회에서 꺼낸 청첩장이 드디어 내 별명을 바꾸었다.

“뭐??? 지숙이랑 결혼을 한다고???” 

고등학교 퀸카 지숙이와의 결혼 소식은 내가 바지 벗겨진 놈이라는 게 모두에게 흐릿해질 정도로 동창들에게 충격을 준 소식이었다. 지숙이는 머쓱한듯 특유의 아줌마 웃음으로 껄껄 웃었다. 사람들에게 나는 이제 <지숙이와 결혼하는 전교 일등>이 되었다. 거의 10년 간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바지 덕분에 나는 고등학교에서 수많은 추억을 쌓았고, 최우등생으로 졸업해 원하는 대학교, 원하는 직장을 얻었다. 게다가 늘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나를 걱정해주는 마음까지 아름다운 아내를 얻었다. 입학식날 300명 앞에서 바지가 벗겨진 일은 이제 모두에게 잊혀졌다. 

 

드디어 모든 이에게 <바지 벗겨진 놈>이라 불린 시절은 지나갔다. 그리고 현재,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있는 나에게 지숙이가 소리친다.

“바지 벗겨진 놈~ 이리 와서 빨리 바지랑 팬티 개! 껄껄” 

이제 나는 지숙이에게만 ‘바지 벗겨진 놈’이다. 여전히 나를 그렇게 부르는 유일한 사람은 제일 예쁜 퀸카였던 지숙이다. 웃음소리만 아줌마였던 지숙이는 이제 진짜 아줌마가 되었다. 아줌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제일 예쁜 지숙이의 부름에 나는 괜히 바지를 한 번 올려 입으며 빨래를 개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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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썼다. 이 정도를 써냈으니 공채 PD 최종 합격한 거다.

스튜디오S 드라마PD든 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든 SBS 시교PD든,

어떤 직군이든 이 정도 작문력이면 SBS 공채 필기 전형에서 무조건 통과다. 

 

내가 퓌트스쿨 PD 언론고시 필기 교본에도 빼곡하게 적어놓은

액자식 텐션 작문 형식을 그대로 지켜서 썼다.

 

근데 그게 꽁으로 된 게 아니다. 

부단한 연습과 훈련과 단련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초부터 튼실히 완벽하게 익힌 결과인 것이다. 


SBS (스튜디오S, 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 드라마PD, 시사교양PD, 아나운서, 기자

채 필기 전형 대비 속성 프로그램

 

1. 프로그램 기간

: 입금일로부터 3주(-21일) 동안 진행(예: 2026년 6월 13일 입금 후 신청 -> 2026년 7월 4일까지)

 

 

2.추천 대상

: SBS 공채 필기 전형 대비를 코앞에 둔 시점, 강도 높은 필기 연습량과 더불어 적확한 피드백 첨삭을 받길 원하는 언론고시생

 

PD, 기자, 아나운서 모두 신청 가능

 

3.프로그램 내용 

- 15편의 과제를 제출해야 하며  모든 과제에 대한 첨삭 피드백을 제공해드립니다. 

-필기(작문-기획안-논술) 자료 80여편 제공

-수강료 : 45만원

 

기존 퓌트스쿨의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퓌트스쿨의 작문 및 논술 자료를
이미 갖고 계신 분은 신청 전 퓌트스쿨 카카오톡으로 별도 문의를 해주세요.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퓌트스쿨 상담 및 문의 바로가기

https://open.kakao.com/me/Fuite

 

퓌트스쿨님의 오픈프로필

언론고시 필기 온라인 교육 전문

open.kakao.com

 

 

1) 4번의 기초 과제 제출  기초 과제 생략하고 완성된 작문(또는 논술, 기획안) 15편을 보내도 무방합니다

-1번째 기초 과제: 수기로 작성한 교본 요약 제출

*교본 링크

https://www.dropbox.com/s/inpvad1d36e2qmy/PD%20%EC%96%B8%EB%A1%A0%EA%B3%A0%EC%8B%9C%20%EA%B5%90%EB%B3%B8.pdf?dl=0

 

-2번째 기초 과제: 구체적으로 쓰기 연습

예시: https://vongmeanism.tistory.com/1073

 4 키워드로 연습. 1 키워드당 A4 1/2 페이지.  2페이지 작성하여 제출

 

-3번째 기초 과제: 프로그램 참여시 제공하는 필기 자료  6 정밀 분석#1

 

-4번째 기초 과제: 프로그램 참여시 제공하는 필기 자료  6 정밀 분석#2

 

분석할 작문은, 모든 작문을  읽은  본인이 레퍼런스로 삼고 싶은 작문 12편을 골라 분석하면 . 분석 방법은 프로그램 참여 시 추가적으로 안내해드립니다.

 

2) 기초 과제 모두 제출  -> 11(작문-기획안-논술) 개별 필기 과제를 제출하면 첨삭 피드백 제공

* (거듭 말씀드리지만 기초 과제 생략하고 완성된 작문 15편을 보내도 무방합니다)

 

4. 필독 사항

1) 입금일로부터 정확히 3주 안에  15편 과제를 모두 보내주셔야 합니다

 이후에 보낸 '작문-기획안-논술' 대해선 첨삭 피드백을 받아보실  없으니 해당 기간 안에 모두 써서 보내주십시오!

 

2) 과제를 보내는 주기나 요일은 본인의 스케쥴을 감안하여 자유롭게 보내시면 됩니다. 

초기 1주일 안에 15편을 모두 보내도, 마지막 10일 동안 15편을 보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가급적 일정한 패턴 속에서 여유를 갖고 과제를 보내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15편의 과제를 어떻게 구성해서 보낼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됩니다.

#예시 1 / 기본과제 4개 제출 이후

기본과제 4개 + 작문 2 + 기획안 7 + 논술 2=  15 

기본과제 4개 + 작문 3 + 기획안 2 + 논술 6 =  15 

기본과제 4개 + 작문 0 + 기획안 9  논술 2 =  15

 

#예시 2 / 기본과제 4개 생략 시

기본과제 0개 + 작문 15 + 기획안 0 + 논술 0=  15 

기본과제 0개 + 작문 3 + 기획안 2 + 논술 10 =  15 

기본과제 0개 + 작문 0 + 기획안 12  논술 3 =  15

 

총 15편이라면, 어떠한 조합으로도 가능. 

 

4) 첨삭 피드백은 36시간 이내에 받아보실  있습니다. (주말 제외)

 

5) SBS 필기 전형 예정일인 7월 11일 토요일 기준으로 7월 9일(목) 오후 11시까지 보낸 과제에 한해서만 첨삭 피드백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6)디지털 에셋인 필기 자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므로 필기 자료 전달 이후엔 환불이 불가능한 점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7) 기간적 여유가 있고, 기초부터 실력을 쌓길 원하는 분들은 본 프로그램이 아닌, <6주 라이트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훨씬 더 밀도 높게 익힐 수 있습니다.  

 

https://vongmeanism.tistory.com/967

 

PD 6주 라이트 프로그램

퓌트스쿨 카카오톡 상담 문의 바로가기 퓌트스쿨님의 오픈프로필언론고시 필기 온라인 교육 전문open.kakao.com 화목토, 주 3회 과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작문과 기획안, 논술에 대한 커리큘럼을 제

vongmeanism.tistory.com

 

 

5.신청 방법

입금  (45만원/ 우리은행/ 주식회사 퓌트  1005-503-692082)

‘SBS 필기 3주 속성 교육 프로그램 신청'이라는 메일 제목으로  

'이름(입금자명)-나이-지망 분야-핸드폰 번호-사는 -언론고시 준비기간' 

이메일 play@fuite.net

 

 알려주시면 프로그램 신청 완료로 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 사항은 신청 완료  필기 자료를 전달해드리며 개별적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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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합격 불가능 작문

 

시제: 자신만의 행운의 상징을 지키려는 사람

 

[라뮤지엄 정품 보증서]

이 보증서는 해당 상품이 「메종 라뮤지엄」 정품임을 보증합니다.

*문서 위조 시 법적 근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제품 정보: 라뮤지엄 클래식 미니백 시리얼 넘버: LMR-2024-7777

 

집에 불이 나면 무엇을 챙겨서 나갈지 한번쯤은 생각해 본다. 명희의 경우엔 명품 가방이다. 전남자친구에게서 받은 미니백이다. 헤어진 지 일주일이 좀 넘었지만 명희는 그 가방을 버릴 수 없다. 500만원이 넘는 가방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다. 전남자친구는 더 이상 좋아하지 않지만 그가 준 선물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 그래도 그 가방을 꼭 챙겨야 하는 이유가 있다. 평소 미신을 많이 믿는 명희에게 그 가방은 행운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그 가방을 든 날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출근길 버스도 잘 잡히고, 지하철에서도 자리가 잘 난다. 면접을 볼 때도 그 가방을 들고 갔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이 잘 풀린다. 명희는 그래서 이 가방이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명희는 그 가방을 지키는 일이 쉽지 않았다. 명희의 엄마 때문이다. 요즘 뉴스를 자주 보는 엄마는 경제가 좋지 않으니 현금을 가지고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엄마는 명희의 가방을 팔고 싶어 했다. 어차피 전남자친구가 준 물건이니 처분해도 되지 않냐고 자꾸 말했다.

 

사실 더 위험한 사람은 명희의 남동생이다. 남동생은 곧 여자친구와 여행을 갈 계획이어서 돈이 필요했다. 평소에도 자기 물건을 중고로 팔아 돈을 모으는 동생이었다. 동생도 명희의 가방에 관심을 보였다. 한 번에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명희가 절대로 버릴 수 없었던,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버려주기를 바라던

 

그 가방은 결국 사라졌다. 보증서와 함께. 누가 가져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

엄마일 수도 있고 동생일 수도 있었다. 어쨌든 명희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사라졌던 가방은 의외로 빨리 돌아왔다. 보증서와 함께 다른 종이도 한 장 같이 있었다.

 

[감정서: 해당 제품은 정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가방을 가져갔던 사람은 명희의 남동생이었다. 남동생은 이렇게 말했다.

"누나 이거 전남친이 준 거라며? 헤어지길 잘했네."

그날 저녁, 명희가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그 가방이 발견되었다. 명품이라서가 아니라 행운의 상징이라서 버릴 수 없다던 그 가방이었다.

 

-끝-

 


솔직히 말하자.

위 작문을 읽으려 했던 자들의 9할 이상은 중간 즈음에 읽기 를중단했을 거다.

 

지루하니까.

너무너무 지루하고 별 긴장 포인트도 없으니까.

 

홀드가 극도로 딸리는 작문이라 끝까지 읽기가 상당히 어렵다.

끝까지 읽지도 않은 작문은?

100% 불합격이다.

 

위 작문 수준의 것을 이번 SBS 공채 필기 전형(스튜디오S 드라마PD, 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 SBS 시사교양PD/시교PD, SBS 아나운서, SBS 기자 모든 직군 공통) 시험에 썼는데 필기 전형 패스하기 바라는 것은

 

양아치의 미덕이지 정상적인 언론고시생의 자세일 수가 없다.

 

2026년 7월 11일 SBS 공채 필기 전형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스튜디오S 드라마PD, 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 SBS 시사교양PD, SBS 아나운서,

SBS 기자 전 직군 잠재 합격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필기력을 

높이기 위해 절차탁마하고 있다. 

 

한 편이라도 더, 한 줄이라도 더 써내고

양질의 첨삭 피드백을 받으며 작문 실력 증강을 이뤄낸

언시생이 이번 SBS 공채 필기 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을 거다. 

 

 

 

SBS 공채 스튜디오S 드라마PD · 스튜디오프리즘 예능PD · SBS 시사교양PD · SBS 라디오PD · SBS 아나운서 · SBS 기자 — 모든 직군의 2026년 7월 11일 필기 합격을 위한 마지막 한 달

 

 

 

SBS 공채 필기 전형 작문 논술 대비 속성 교육 ㅣ 스튜디오S 드라마PD,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PD,  시사교양PD, 시교PD, 아나운서, 기자 첨삭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