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폴록1 린킨 파크 <Faint> - 김봉민의 작가는 뇌스트레칭 가급적 가사가 없는 음악을 틀고, 그 음악을 들으며 최대한 자유롭게, 거의 방종에 가깝게, 짧은 문장의 글을 쓰며 표현력을 기르는 글쓰기 연습법 *주의: 잘 쓰려고 하면 안 됨. 이건 어디까지나 연습이니까, 그리고 장난이니까, 또한 세상을 살며 그냥 못해도 되는 거 하나 정도는 있어도 되는 거니까. -날씨가 덥다 말하는 것은 언젠가 안 더워봤기 때문 -사피엔스에게 인지혁명이 일어났듯이 내게는 시간활용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대악은 소선과 닮았고 대정은 무정과 닮았다 -사치품이 생필품처럼 여겨지는 순간, 일상은 덫이 되어 꿈의 실현이라는 아킬레스건을 잘라내버린다 -나는 내가 변화할 가능성을 느끼는 것에서 자존감을 느껴야 한다. -불가능하지 않은 꿈은 꿈이 아니라 그냥 계획이다 -꿈이란 내가 있던 영토에서 내.. 201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