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자베스1 김봉민의 작가는 뇌 스트레칭 - 2016년 8월 7일 누자베스 Nujabe: Horizon 글을 쓸 땐 이성도 필요하지만, 또라이적인 연상력이 필요한지라, 나는 '주기적'으로 내가 부르는 을 한다, 라고 하면 뻥! '주기적'으론 안 하고, 그냥 가끔 극상 또라이처럼 있고 싶을 때 한다. 나름 뇌를 말랑말랑 하게 해준다. 음악 하나 켜놓고 - 가급적 가사가 없는 거-그냥 생각나는 대로 뭘 적어보는 건데, 가끔 하면 재밌다. 사실 이거 '시'나 '카피라이팅' 연습하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거다. 그 근거는? 귀찮다. 그건 나중에. -뇌스트레칭: 누자베스 - .숨은 잘 참았어요. 다만 죽은 척 하는 게 서툴러서 들킨 거지 .누구에게 나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거북이 등껍질에는 이끼가 자라고, 독수리의 발톱엔 다른 동물의 피가 묻어 있고, 내 눈엔 어제까지 보았던, 세상.. 2016.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