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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 공채/자소서와 멘탈

KBS 공채 자소서, 이렇게 써라!! (feat.모범 자기소개서 예시 공유) MBC, SBS, CJ ENM, 에그이즈커밍, tvN 신입 공채 PD 자소서 첨삭

by 김봉민 2025. 5. 26.

KBS, MBC, SBS, 에그이즈커밍, CJ ENM, tvN의 공채 PD가 될 사람은

자소서만 읽어도 이미 그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글에는 그걸 쓴 사람의 DNA와 지문이 완연히 반영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자기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자소서를

써내는 자들에겐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 걸까?


<최종 공채 PD 합격자들의 자소서, 공통된 7가지 특징>

  1. 대부분이 영상 관련 경험으로 꽉 찼다.
    중요한 건 대부분이라는 단어다.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다다. 영상 기획이든 제작이든, 뭔가 직접 해본 티가 팍팍 난다. 반면, 영상 편집 프로그램 켜본 적도 없는 상태라면? 그냥 탈락 예약이다. 드라마 PD가 되고 싶다면서 마케팅 발표 PPT 만든 얘기 늘어놓는 건, ‘저 영상 경험 없습니다~’라고 스스로 광고하는 꼴이다.
  2. 맞춤법. 제발 좀. 틀리지 마라.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맞춤법 줄줄 틀리면, 그냥 멍청해 보인다. 누구도 멍청해 보이는 사람을 채용하진 않는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정성도 없어 보여서 인성마저 의심된다. 맞춤법 검사기, 그냥 무료다. 돌려라. 필수다.
  3. 중언부언 금지.
    같은 말 세 번 반복한다고 감동이 세 배 되지 않는다. 그냥 구성력 부족, 필력 부족, 심지어 인내심 테스트까지 된다.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죠? 저도 그래요.” 이런 느낌 안 주려면, 말은 한 번만 제대로 하자.
  4. 전체 자소서에 테마가 딱 잡혀 있다.
    이건 생각보다 크다. 네 문항 다 읽고 나면 "아, 이 친구 딱 이런 사람이구나!" 감이 온다. 고기 없는 김치찌개처럼 산만하게 이것저것 들이붓지 말고, 중심 주제 하나 잡고 꽉 짜라. 짜임새 = 합격률.
  5. 오바는 금물. 엄살도 금지.
    "나흘 밤 새며 지옥 같은 편집을..." 이런 거, 제발 넣지 마라. 모두가 그런 건 겪었다. PD는 원래 야근 맛집이다. 힘들었다고 강조하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징징대네?" 소리 나온다. 불쌍한 연기 하지 마라. 성숙한 프로처럼 써라.
  6. 전문 용어 살짝 써준다.
    ‘훅, 홀드, 페이오프’, ‘같은 단어 하나씩 툭툭 넣으면, "오? 이 친구 공부 좀 했네?" 소리 나온다. 근데 너무 남발하면 뽐내는 티 나니까, 살짝! 살짝만! 고수는 티를 내되, 티 내는 걸 걸리지 않아야 고수인 법이다. 
  7. 억지로 영상 경험 끼워넣지 않는다.
    "당신 인생의 가장 큰 도전은?" 이라는 항목에  '처음 영상 만들었을 때요!'라고 하면, 심사관은 속으로 생각할 거다. '아, 또 나왔다. 영상 제작 경험 = 인생의 가장 큰 도전 공식!!!!!!!!!!!!!' 진짜로 거대한 인생의 도전이 고작 영상 제작이라고 하면 신뢰가 안 간다.  굳이 다 영상에 끼워 맞추려다 진정성 잃는다. 심사관은 생각보다 눈썰미 좋다. 억지부리면 다 티 난다.

언론사 대규모 채용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월에는 KBS 공고가 게시될 예정이고,

그 뒤를 이어 MBC, SBS를 필두로 하여 몇 해 전부터 예능 프로듀서 지원자들이

가장 뜨겁게 입사를 염원하는 에그이즈커밍까지 연이어 발표될 것이다.

9월이 절정이니, 그 시점까지는 최종 관문 통과가 가능한 자기소개서를 완비할 준비를 끝내야 한다.

그저 서류 전형만 무사히 넘길 수준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내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그 점에 관해서는 이전에 제가 벌써 글을 올린 적이 있으니 확인해주시길 당부하며..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길!

https://vongmeanism.tistory.com/809

 

#1. 최종 합격용과 그렇지 않은 자소서만이 있을 뿐 [언론고시 자소서 업그레이드 시리즈] 기자 P

언론고시 공채 자소서에 대해 많은 이들이 제대로 알지 못 하는 게 있다. 1차 서류 전형만 통과해도 다행이라 여기는 언시생들이 있는데, 그런 순박한 자세와 태도로는 꿈에 그리던 공채 최종 합

vongmeanism.tistory.com

 

오늘도 저번에 올렸던 '불합격이 당연한 PD 자소서와 최종 합격이 가능한 자소서' 관련 포스팅에 이어 

참으로 별로인, 절대로 이번 KBS 공채 PD 자소서에선 쓰면 안 될, 자소서와

공채 최종 합격이 가능한 자소서를 볼까 한다. 

https://vongmeanism.tistory.com/1068

 

PD 공채 최종 합격하는 자소서 vs 불합격이 당연한 언론고시 자소서 ㅣ CJ ENM, KBS, SBS, MBC, 에그이즈

본 포스팅에서 공유하게 될 2편의 자소서는 퓌트스쿨의 실제 수강생의 자소서가 아닌,지난 2013년부터 PD 언론고시 공채 필기 교육과 자소서 첨삭 피드백을 진행하며 숱하게 봐온 사례들을 바탕

vongmeanism.tistory.com

 

합격이 가능한 자소서 예시를 보고 싶다면,

반드시 끝까지 보길...! 

 

그럼 일단 합격 불가능한 자소서를 보자! 속독해도 좋다!

 

여러분의 CJ E&M PD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CJ E&M에 지원한 이유, 해당 채널의 PD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PD라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본인의 강점, 준비, 관련 경험에 근거)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예능PD 분야 지망자임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PD는 세상에 행복을 주는 직업입니다. 독자적인 영상 콘텐츠 기획으로 CJ ENM은 지상파 방송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PD는 미세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더불어 자신과 다른 요소를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1 뛰어난 흡수력을 지닌 소재 발명

사소한 점에 주의를 기울이는 태도로 삶의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비 내리는 날, 널빤지 조각들이 바닥에 깔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런 불편을 감내할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가 떠올라, 흡수력이 두 배 강한 재료를 개발했습니다. 즉시 상업화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한 언론 매체에 보도되었고, 다양한 경연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돈벌레에 대한 고정관념 변화 시도

돈벌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돈벌레는 사람에겐 전혀 해를 끼치지 않고 집 주변의 해충들을 잡아먹어 익충으로 분류된다는 걸 알게 된 후, 돈벌레에게 보내는 서신'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곤충 박물관, 유통업체 등을 방문하여 현장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해충 킬러>라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전달 방식을 신중히 고려하며 돈벌레에 대한 고정관념을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3 현지인과 함께 모로코에 컴퓨터실 건립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에서 2년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컴퓨터실이 노후하여 2만 달러를 유치하여 사업 관리자로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사업 초기 현지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문화를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 이를 위해 2년간 현지어를 익혔고, 매주 금요일마다 현지인들과 함께 종교 시설에 방문하여 의례에 참여했습니다. 현지 문화에 동화된 결과, IT 교육 시설을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타자를 포용하며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인식을 개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특정 방송국의 PD로서 사소한 부분에 관심을 기울여 즐거운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위 자소서의 문제점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진정 거대한 문제다.. 

타인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 하면 그 문제점은 고스란히 자기 자신에게도 

반영되기 때문이다. 위 자소서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알아본다면 다음과 같다. 

 

예능PD와 무관한 경험들

예능과 관련된 걸 억지로라도 꾸역꾸역 그나마 찾는다면,

<해충킬러>라는 영상을 만든 거 정도가 있겠다. 

나머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뛰어난 소재 발명을 했으면, 소재 발명 연구소에 지원해야지. 

모로코에 컴퓨터실 건립? 그건 대기업 글로벌 상생협력팀에 지원할 때 쓸 법한 내용 아닌가. 

따라서 아무것도 어필되는 게 없다. 이게 왜 예능PD의 자소서인지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답은 마찬가지다. 이건 그냥 공채 PD가 그럴싸해 보이니까 

못 먹는 감 찔러보는 식으로 자소서를 쓰는 거다!!!

그리고 제목.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정말 불행한 제목이다. 제목부터 창의력이 고갈되어 있음을 드러낸다. 

PD 관련 경험이 없다면, 경험이 없으니 자소서 쓰는 것마저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래 예시를 보자. 예능PD 관련 경험이 없다면 아래처럼 이론적인 앎에 대해서라도 

어필을 하는 방법이 있다.


 

여러분의 CJ ENM PD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CJ ENM에 지원한 이유, 해당 채널의 PD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PD라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본인의 강점, 준비, 관련 경험에 근거)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조금은 발칙한 선언일 수 있지만 저는 예능이 단일한 장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극, 다큐, 드라마, 시사 등 다양한 장르와 섞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콘텐츠계의 종합무술입니다. 예능은 ‘이것저것 붙여보기 정신’으로 존재하며, 유연한 태도와 포맷 실험이야말로 예능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예능은 ‘쿨 미디어’로 불리는데, 드라마처럼 시청자에게 ‘집중하라’ 강요하지 않고, ‘그냥 켜두세요’라고 말하는 편안함을 줍니다. 이 점이 시청자 피로도를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결국 높은 시청률로 이어집니다.

최근 예능은 이 ‘쿨함’을 극대화합니다. 짧은 러닝타임, 빠른 전개, 직관적 기획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습니다. CJ ENM은 이 변화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하며, 혁신적인 예능을 꾸준히 선보이는 곳입니다. 저는 CJ ENM이 지향하는 쿨하고 유연한 예능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여기서 저만의 콘텐츠를 꽃피우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특히 저는 쿨한 예능기획안 10개와 핫한 예능기획안 10개를 직접 구상하며 예능에 대한 저만의 깊이를 다졌습니다. 쿨 예능은 편안함과 친근함에 초점을 맞췄고, 핫 예능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균형을 맞추는 능력을 키웠으며, 실전 PD 업무에 필요한 기획력과 통찰력을 갖추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CJ ENM에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편안하지만 재미있는, 몰입시키는 동시에 부담 없는 예능을 만들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능의 ‘쿨함’을 살리면서도, 가끔은 ‘핫’하게 시청자를 사로잡는 콘텐츠로 시장을 선도하고 싶습니다.


정 안 되면 이런 식으로라도 써야 한다는 거다.

괜히 억지로 자기 지망 분야와 무관한 자기 경험을 넣는 것보단 

차라리 자기 지망 분야와 관련된 이야기로만 채우는 게 낫다고 단언한다. 

물론, 그렇게 썼다고 공채 최종 합격을 노릴 수 있다는 건 아니다. 

일단 서류 통과의 확률 정도만 높아졌다 할 수 있다. 

어쨌든 이상한 경험 소스를 가지고 와서 억지로 욱여넣는 건 최악이란 것만 명심하길. 

그럼 이번엔 공채 최종 합격이 가능한 자소서 예시를 보도록 하자.

여러분의 CJ E&M PD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CJ E&M에 지원한 이유, 해당 채널의 PD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PD라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본인의 강점, 준비, 관련 경험에 근거)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먹기를 가장 좋아하고 변비를 싫어하는 쾌변 능력자>
저. 변 좀. 볼 줄 압니다.
결과물이라는 변을 잘 볼 줄 압니다. 쾌변 능력자이지요.우선 하나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여 하나로 뭉치게 만들 줄 압니다. 대학 시절 영상 콘텐츠 제작 연합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았을 때, 처음에는 팀원 절반이 회의조차 제때 참여하지 않던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저는 중간 점검 미션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인별 맞춤 역할 분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팀의 집중도를 끌어올렸고, 끝내 전원이 기한 내에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년의 타지 생활 덕분에 화장실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변을 볼 수 있는 쾌변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중국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녔던 저는, 언어와 문화가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를 보듯 변을 보며 적응해나갔습니다. 말보다 먼저 눈빛과 손짓, 리액션 하나로 소통을 시작했고, 그 덕분에 어느 환경에 가도 빠르게 융화될 수 있는 눈치와 유연함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팀을 만나거나 초면의 상황에서도 이 눈치코치를 적극 활용하여 쾌변을 봅니다.

쾌변 능력을 가진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변비'입니다.
변을 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몸에 독이 됩니다. 아이디어가 변비가 되지 않도록 저는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PD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실천에 옮겼습니다. 같은 지향점을 가진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헝키펑키 프로덕션'을 결성, 웹드라마와 인터랙티브 웹툰이 동시에 연결되는 스토리 콘텐츠를 기획·제작했고, 현재 포털 플랫폼을 통해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섭취'입니다.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선 음식, 즉 인풋 섭취가 필수이기 때문이죠. 다큐멘터리 동아리, 소극장 연극 워크숍, 해외 봉사 콘텐츠 기록 활동, 예능 프로그램 기획 어시스턴트 등 분야 불문, 골고루 섭취해왔습니다. 편식 없는 먹기 사랑은 앞으로도 쾌변 능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앤디 워홀이 말했지요. 유명해지면 네가 X만 싸도 사람들이 환호할 것이라고. 저 역시 제가 보는 변들로 덕을 쌓아, 언제 어디서 발생길지 모르는 변을 피하고 사람들이 기다리고 궁금해하는 프로그램들을 CJ ENM이라는 화장실에서 한 번 시원하게 봐보려고 합니다.

똥 이야기를 더럽지 않게, 심지어 유쾌하게 풀어냈다. 

자소서에 이런 써도 되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제발 저렇게 좀 써라! 라고 말하고 싶다. 

불호의 소스를 호로 만드는 건 극단적으로 어려운 능력이다. 

그리고 PD 자소서다. 대기업 자소서와의 차별점이 여기서 생기는 거다. 

PD는 재미전문가이다.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재미력'이 내재되어 있는지 

자소서를 통해 보여줘야 한다. 특히 예능PD 지망생들이라면. 

물론, KBS 같이 '꼰대들'이 많은 언론사에 지원할 땐 어느 정도의 수위 조절은 

당연히 필요하다. 각 방송사별 성향도 고려를 해야만 하겠지. 

여하간 아무도 읽지 않을 공기업 스타일의 딱딱하고 비루하고

남루하고 꼴보기 싫고 더럽게 재미 없고 읽다 보면 짜증을 유발시키는

그런 자소서를 쓰면 안 된다는 거다. 공채 예능PD가 될 준비가 이미 마쳐진 사람이라는 걸 

입증하는 자소서를 써서 제출해야만 한다는 거다!

자소서를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사색해보며 

그 누구보다도 더 진정으로 공채 PD가 되는 방법과 그에 따르는 역량이 무엇인지 

고찰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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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자소서, 이렇게 써라!! (feat.모범 자기소개서 예시 공유)  MBC, SBS, CJ ENM, 에그이즈커밍, tvN 신입 공채 PD 자소서 첨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