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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와 오도시 구축으로 달라지는 작문 전체 퀄리티를 보라 ㅣ첨삭의 중요성 ㅣ PD 언론고시 필기 과외 KBS SBS MBC tvN JTBC 채널A

by 김봉민 2025. 1. 2.

 

'니쥬-오도시'를 아는가?

내가 주창하고 있는 글쓰기 기술이다. 

니쥬는 깔아주는 거. 

오도시는 그 니쥬를 활용해 '메이킹 임팩트'를 하는 것. 

이 글쓰기 기술을 활용하여 나는 여태껏 지난 11년 간 적잖은 공채 최종 합격자들을 배출해냈다. 

일단 아래 작문을 보자. 나에게 첨삭 받기 전의 버전이다. 

알렉산더 아놀드

라는 키워드를 유념하며 읽길. 


비포 버전

제목: 유니폼을 지켜라.

지켜야 한다. 영국 리버풀에서 직송으로 온 배송비 포함 20만 원짜리 나의 알렉산더 아놀드 유니폼을, 버스 옆자리에서 술에 취해있는 이 여자로부터 말이다. 전국 리버풀 팬 연합회 충청 지부 회장으로서 팬 정모에 밋밋한 유니폼을 입고 갈 수 없겠다고 생각해 아끼던 유니폼을 입고 서울에 갔다 왔는데, 가장 큰 위기를 급행 509번 버스에서 만나게 되었다. 서울 나들이에 지쳐 오송역부터 잠을 잤는데, 갑자기 정장 입은 여자가 등장했다. 유니폼을 산 20만 원도 3년간 취업에 실패한 나 같은 대학생에겐 적지 않은 돈이기 때문에, 유니폼을 지켜내야 한다.

 

20만 원짜리 고급 유니폼을 지켜내기 위해 일단 술에 취한 이 여자의 행동을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어깨가 의자 손잡이를 넘을락 말락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는데, 어깨를 살짝 눌러 그녀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었다. 어깨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제어하며 거미줄처럼 흘리던 침도 멈춰지고 있어서 위기를 넘어갔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허리를 마치 나의 갤럭시 폴드 처럼 접은 여자는 주황빛과 붉은색이 합쳐진 괴상한 색깔의 구토를 자신의 나이키 운동화로 쏟아내고 있었다.

 

“억. 억…. 뭐야 이 여자, 후, 일단 물을 찾아야 해, 물을 찾아야 해.”

여기서 흥분하면 자칫 유니폼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 나는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여자가 마실 물을 찾았는데, 다행히 여자의 가방에 물이 담긴 텀블러가 있었다.

 

“왜…. 왜…. 날 안 뽑는 거야!!! 푸 우우….”

물을 벌컥 마시더니,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쓰러진 후, 텀블러를 넣기 위해 가방을 열었는데, 내부에 S그룹 면접 전용 출입증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을 마신 후, 한숨 돌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깨어난 여자는 마치 독을 내뿜기 직전의 복어처럼 부풀린 볼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 볼 안에 있는 건, 바닥에 떨어진 정체 모를 색깔의 구토라고 생각한 나는 유니폼 때문에 나가지 못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버스에 탄 사람들을 향해 비닐봉지를 외쳤다. 야간 버스지만, 다급한 나의 목소리에 사람들은 하나씩 비닐봉지를 건네주었다. 그 순간은 마치 기적이 일어나고 있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비닐봉지를 얻어낸 후 곧바로 그녀가 토를 내뿜기 직전의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후, 일단, 토를 제대로 받아 내야 하니까, 귀에 걸고 타이밍을 기다리자.”

검은색 비닐봉지를 귀에 걸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엎어져 있던 여자의 입에서 과음 후 내는 토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구토가 멈춘 후 다시 물을 마셨다.

 

“아니…. 이번엔 될 줄 알았다고!!!, 후 우우…”

또다시 외마디 비명을 지른 후 여자는 쓰러졌다. 다시 텀블러를 가방에 넣기 위해 열었는데, 가방엔 S그룹 앞 김밥집 나무젓가락이 들어 있었다.

 

그렇게 몇 번의 텀블러의 물과 비닐봉지의 도움으로 유니폼을 향한 위기를 넘겨내니, 이제 집까지 남은 정류장은 단 세 정거장인데, 방금 도청을 지났으니, 이젠 집까지 남은 정류장은 두 정거장이 되었다. 도착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천 다리를 지나, 버스가 크게 좌회전하며, 현대 아파트 정류장에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토가 가득한 여자의 운동화를 지나, 내리는 문에 바로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버스는 현대 아파트 정류장에 도착했다.

 

“후…. 드디어 도착했다. 이제 구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겠어.”

그렇게 버스를 내린 후 큰 기지개를 하며 위기에서 벗어난 걸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하…. 다시는 그 회사 지원하나 봐라…. 후 우우…”

정류장에서 넘어지며 쓰러진 여자는 이번엔 토를 한 후 깨어나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여자의 가방을 뒤졌는데, 다행히 핸드폰을 찾을 수가 있었다. 

 

“저, 여기 현대 아파트 앞 정류장인데, 따님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습니다. 빨리 와주세요.”

전화를 받자마자 곧바로 뛰어오겠다는 아버지의 답변을 들은 후 이번엔 진짜로

 

버스에서부터 계속된 구토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인도에 쓰러진 여자를 상가 계단으로 옮겨 눕힌 후, 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순간 졸렸는지 잠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났을까, 눈을 감고 있던 나를 향해 이상한 손길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야!!! 야!!! 너 뭐야!!! 너 뭔데, 쓰러진 남의 딸 옆에 누워 있는 거야!!!”

 

“네?? 네??? 아니, 저…. 저는…. 따님 전화로 전화한….”

얼굴을 보지 못해 정체를 알 수 없었는데, 딸이라고 부르는 걸 보니, 내 멱살을 잡는 건 여자의 아버지다. 나를 쓰러진 딸을 노린 범죄자로 착각한 것이다. 그로 인해 나는 버스에서 들고 내린 검은 비닐봉지를 하늘로 높게 던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비닐봉지는 정확하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내 등으로 정확하게 떨어졌다!!

 

“흐어엉… 흐어엉… 제가 그 전화한 사람이란 말이에요…”

 

“아이고, 아 그래, 목소리 들어 본 것 같네, 어이쿠 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 제 딸이 오늘 S그룹 면접을 봤는데, 크게 망쳐서 술에 취했나 봐요. 저 이거, 세탁비로라도 쓰세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

 

울고 있는 내 앞에 여자의 아버지는 세탁비로 흰 종이를 내밀고 갔는데, 그 종이는 무려 10만 원짜리 수표 5장이었다. 수표의 액수를 확인하자마자, 나는 눈물을 멈출 수 있었다. 50만 원은 여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그리고 여자가 나처럼 취업이 힘들어하고 있는 취준생이라고 들은 후

 

언젠가 취업해서 지금과 달리, 행복하게 술에 취한 모습을 하고 있길 바라고 있었다.

 

--


알렉산더 아놀드

가 제대로 쓰이지 않았다. 

이 작문의 핵심은 '알렉산더 아놀드'라는 실제 잉글랜드 축구 선수의 유니폼이었는데 너무 아쉽다. 

아놀드의 포지션은 풀백. 가끔 중미로도 나오는 월클 선수다. 소속은 리버풀. 

주인공이 저 선수의 유니폼을 사수하려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나는 내 수강생에게 저 디테일을 아놀드가 아니라 

같은 리버풀의 골키퍼인 알리송의 유니폼으로 바꾸는 게 낫겠다고 잔소리 했다. 

다 이유가 있었다. 끝까지 읽어보면 이해될 거다. 

 


첨삭 애프퍼 버전

 

제목: 유니폼을 지켜라.

 

지켜야 한다. 영국 리버풀에서 직송으로 온 배송비 포함 20만 원짜리 내 최애 골키퍼 알리송 유니폼을, 버스 옆자리에서 술에 취해 토하기 전 헛구역질을 하는 이 여자로부터 말이다. 전국 리버풀 팬 연합회 충청 지부 회장으로서 팬 정모에 밋밋한 유니폼을 입고 갈 수 없겠다고 생각해 아끼던 유니폼을 입고 서울에 갔다 왔는데, 가장 큰 위기를 급행 509번 버스에서 만나게 되었다. 서울 나들이에 지쳐 오송역부터 잠을 잤는데, 정장 입고 헛구역질하는 여자가 옆으로 왔다. 20만 원은 3년간 취업에 실패한 나 같은 대학생에겐 적지 않은 돈이기 때문에, 리버풀의 골대를 지키는 알리송처럼 나는 나의 알리송 유니폼을 지켜내야 한다.

 

20만 원짜리 유니폼을 지켜내기 위해 일단 술에 취한 이 여자의 행동을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어깨가 의자 손잡이를 넘을락 말락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 움직임은 지난주 면접을 위해 탄 서울행 버스에서 졸던 아저씨의 움직임이었다. 어깨를 살짝 눌러 그녀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었다. 어깨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제어하며 거미줄처럼 흘리던 침도 멈춰지고 있어서 위기를 넘어갔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허리를 마치 나의 갤럭시 폴드 처럼 접은 여자는 붉고 노란 괴상한 색깔의 구토를 자신의 나이키 운동화로 쏟아내고 있었다.

 

“억. 억…. 뭐야 이 여자, 후, 일단 물을 찾아야 해, 물을 찾아야 해.”

여기서 흥분하면 자칫 유니폼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 나는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여자가 마실 물을 찾았는데, 다행히 여자의 가방에 물이 담긴 텀블러가 있었다.

 

“왜…. 왜…. 날 안 뽑는 거야!!! 푸 우우….”

물을 벌컥 마시더니,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쓰러진 후, 텀블러가 있던 가방을 열었는데, 내부에 사성그룹 면접자 출입증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내가 지난주에 쓴 면접 출입증이 생각났고, 곧바로 피곤해서 그런지 하품이 몰려왔다.

 

물을 마신 후, 한숨 돌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깨어난 여자는 마치 독을 내뿜기 직전의 복어처럼 부풀린 볼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 볼 안에 있는 건, 바닥에 떨어진 정체 모를 색깔의 구토라고 생각한 나는 유니폼 때문에 나가지 못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버스에 탄 사람들을 향해 비닐봉지를 외쳤다. 야간 버스지만, 다급한 나의 목소리에 사람들은 하나씩 비닐봉지를 건네주었다. 그 순간은 마치 기적이 일어나고 있던 순간이었는데, 내심 이런 기적이 보름 전 떨어진 2인 최종 면접에서 나오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후, 일단, 토를 제대로 받아 내야 하니까, 귀에 걸고 타이밍을 기다리자.”

검은색 비닐봉지를 귀에 걸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엎어져 있던 여자의 입에서 과음 후 내는 토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구토가 멈춘 후 다시 물을 마셨다.

 

“아니…. 이번엔 취업할 줄 알았다고!!!, 후 우우…”

또다시 외마디 비명을 지른 후 여자는 쓰러졌다. 다시 텀블러를 가방에 넣기 위해 열었는데, 가방엔 사성그룹 앞 김밥집 나무젓가락이 들어 있었다. 최종 면접까지 간, 그때의 상황을 회상하며, 가방 지퍼를 잠근 후 피곤함에 눈꺼풀이 약간 잠겼다.

 

이제 집까지 남은 정류장은 단 세 정거장인데, 방금 도청을 지났으니, 이젠 집까지 남은 정류장은 두 정거장이 되었다. 나에게 온 이번 위기는 3연속 최종 면접에 떨어진 1달 전 상황보다 더 힘들었다. 도착까지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천 다리를 지나, 버스가 크게 좌회전하며, 현대 아파트 정류장에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토가 가득한 여자의 운동화를 지나, 내리는 문에 바로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버스는 현대 아파트 정류장에 도착했다.

 

“후…. 드디어 도착했다. 이제 구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겠어.”

그렇게 버스를 내린 후 피곤함을 떨치기 위해 큰 기지개를 하며 위기에서 벗어난 걸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하…. 다시는 그 회사 지원하나 봐라…. 후 우우…”

정류장에서 넘어지며 쓰러진 여자는 내가 면접에 떨어진 후 했던 말을 그대로 하며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그렇게 여자의 가방을 뒤졌는데, 다행히 핸드폰을 찾을 수가 있었다. 

 

“저, 여기 현대 아파트 앞 정류장인데, 따님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습니다. 빨리 와주세요.”

전화를 받자마자 곧바로 뛰어오겠다는 아버지의 답변을 들은 후 이번엔 진짜로

 

버스에서부터 계속된 구토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인도에 쓰러진 여자를 상가 계단으로 옮겨 눕힌 후, 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순간 졸렸는지 잠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났을까, 눈을 감고 있던 나를 향해 이상한 손길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야!!! 야!!! 너 뭐야!!! 너 뭔데, 쓰러진 남의 딸 옆에 누워 있는 거야!!!”

 

“네?? 네??? 아니, 저…. 저는…. 따님 전화로 전화한….”

얼굴을 보지 못해 정체를 알 수 없었는데, 딸이라고 부르는 걸 보니, 내 멱살을 잡는 건 여자의 아버지다. 나를 쓰러진 딸을 노린 범죄자로 착각한 것이다. 그로 인해 나는 버스에서 들고 내린 검은 비닐봉지를 하늘로 높게 던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비닐봉지는 정확하게, 알리송 골키퍼 유니폼을 입고 있는, 내 등으로 정확하게 떨어졌다!!

 

“흐어엉… 흐어엉… 제가 그 전화한 사람이란 말이에요…”

 

“아이고, 아 그래, 목소리 들어 본 것 같네, 어이쿠 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 제 딸이 오늘 사성그룹 면접을 봤는데, 크게 망쳐서 술에 취했나 봐요. 저 이거, 세탁비로라도 쓰세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

 

울고 있는 내 앞에 여자의 아버지는 세탁비로 흰 종이를 내밀고 갔는데, 그 종이는 무려 10만 원짜리 수표 5장이었다. 수표의 액수를 확인하자마자, 나는 눈물을 멈출 수 있었다. 50만 원은 면접에 떨어지고 술에 취한 여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그녀도 나처럼 취업에 힘들어한 취준생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취업하고 즐겁게 술에 취해있을 나와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골대를 지키는 알리송처럼 청춘들도 취업이란 꿈을 지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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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알리송의 속성을 살려 엔딩 문장에서 꿈을 지키는 것의 고됨에 어필할 수 있었다. 이런 게 바로 주제문장이다. 

이 작문에서는 골키퍼라는 디테일이 반드시 필요한 게 되었다. 이런 게 바로 내가 그토록 강조하는 

니쥬-오도시 관계의 구축

인 것이다. 오프닝에 나온 알리송 골키퍼 언급은 니쥬. 

엔딩의 알리송 골키퍼 언급은 오도시. 

이걸 모르면 제대로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니쥬-오도시

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그래서 그걸 통해 KBS SBS MBC tvN JTBC 채널A 등의 메이저 언론사 공채 PD가 되고 싶다면 아래 교본을 다운 받자. 

 

퓌트스쿨 PD 언론고시 필기 교본.pdf
2.15MB

 

글쓰기는 기술이다. PD 필기 공채는 글쓰기 기술의 습득으로 이뤄지는 것이지, 

매일매일 글을 쓰겠다는 당찬 포부만으로는 이뤄지는 게 아니다. 

이 험난한 언론고시 공채에서 필기 정도는 가뿐하게 정복을 해놔야 또다시 다가올 9월 PD 공채 시즌에서 

최종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더 많은 KBS SBS MBC tvN JTBC 채널A 등의 공채 PD 최종 합격자들의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https://vongmeanism.tistory.com/category/%EC%96%B8%EB%A1%A0%EA%B3%A0%EC%8B%9C%20%EA%B3%B5%EC%B1%84/%EC%B5%9C%EC%A2%85%20%ED%95%A9%EA%B2%A9%EC%9E%90%20%EC%9E%90%EB%A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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