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봉민의 작가는 남의 명언 - 파블로 피카소 - 요, 피카소, 명언

by 김봉민 2016. 8. 22.

파블로 피카소, <요, 피카소>파블로 피카소, <요, 피카소>



모든 사람은 잠재적으로 같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 에너지를 여러 가지 사소한 일로 낭비한다. 

나는 내 에너지를 단 한 가지, 그림에만 집중한다. 

그림을 위해 나머지 모든 것은 포기한다. 


-파블로 피카소



좋은 말이다. 그래도 맘에 걸리는 게 있다. 

조금 바꿔보자. 아주 조금만. 



모든 사람은 잠재적으로 같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 에너지를 여러 가지 일에 분산시킨다.

나는 내 에너지를 단 한 가지, 그림에만 집중한다. 

그림을 위해 나머지 모든 것은 포기한다. 


-파블로 피카소 + 김봉민


자기 에너지를 운용하는 방식의 차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김봉민의 작가는 남의 명언 - 파블로 피카소 - 요, 피카소,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