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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민의 작가는 글쓰기 정의와 가쓰시카 호쿠사이 그림

by 김봉민 2017. 7. 17.

그림은 가쓰시카 호쿠사이
그림은 본문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이, 가쓰시카 호쿠사이

 

 

글쓰기는 

자기 뇌에 있는 정보(심리, 지식, 경험, 감정, 상상 등)를 

플롯이라는 도구와 언어라는 재료로 표현하여 

그것을 읽을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기술이다. 

 

 

 

 

그러므로, 글을 정말로 잘 쓰려면

 

 

 

 

 

자기 뇌에 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를 성찰이라 부르자.)

 

플롯이라는 도구와 언어라는 재료의 활용에 능수능란해야 한다.  

 

표현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과 세상)에 대한 이해도 동반되어야 한다.

 

설득한다는 것의 의미를 적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기술-스토리텔링의 테크닉과 원칙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

 

 

 

 

그림은 본문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이, 가쓰시카 호쿠사이



이 모든 게 전부 실현됐을 때 비로소 

글쓰기는 

예술이 된다




 

 

이것도 가쓰시카 호쿠사이
이것도 가쓰시카 호쿠사이

 

 

 

 

 

 

 

 

김봉민의 작가는 글쓰기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