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다름 아닌 글쓰기 때문이다.
도대체 PD가 되는 것과 글 잘 쓰는 것과 무슨 상관일까?
아무 상관,
도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냥 준비도 하지 마라.
그 정도로 무식한 주제에 PD가 되어봤자 딱까리 신세를 면하지 못 한다.
잘 들어라.
글 잘 쓰는 사람의 특징은, 생각이 자유롭고 창의성이 높다는 것이다.
생각이 자유롭고 창의성이 높아야
프로그램 기획, 제작에 용이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정확히 알아야 한다. PD 작문은
단순히 글 자체를 얼마나 잘 쓰는지 보기 위한 게 아니라,
생각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의 높음을
보기 위함인 거라고,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 더 추가적으로 명심하길 바란다.
생각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의 높음은
테크닉을 알 때 발현된다.
아무리 머릿속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수준의
이미지가 있어도 그것을 발현하게 해줄
붓 쓰는 기술과 색감에 대한 이해, 원급법 등등에 대한 파악이 없으면
허사다.
절대로 사람들한테 온전히 보여줄 수가 없다.
글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글쓰는 데 필수가결인 기술이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러니 그런 것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해라.
내가 제작한 교본이다.
장난으로 만든 게 아니다.
진지하게 만들었다. 시간 꽤 들였다.
그걸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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