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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 공채/최종 합격자 자료

수미상관의 중요성 언론고시 필기 작문 ㅣ KBS, SBS, MBC, tvN, 에그이즈커밍 PD 공채 대비 노하우

by 김봉민 2025. 5. 23.

수미상관.  

KBS, SBS, MBC, tvN, 에그이즈커밍 PD 공채를 준비할 정도의 지적 수준을 지닌 자라면 

당연히 중고등학교 때 한 번 즈음은 무조건 들었을 단어다. 

그걸 국가에서 가르치는 이유는 자명하다. 

수미상관이 스토리텔링에 있어 핵심 스킬이기 때문이다. 

수미상관을 통해 이야기는 완결성이 좀 더 구축되기 마련이다. 

아래는 작년 언론사 PD 공채 최종 합격자의 작문들이다. 

수미상관을 하지 않은 비포 버전과 수미상관을 적용시킨 애프터 버전, 

이렇게 두 가지의 버전을 비교해서 보도록 하자. 

 


비포 버전 

<쑥대머리>

“쑤욱~대머리이끼이익!”

. 또 삑사리다. 이대로는 한국의 최고 소리꾼이 될 수 없다. 그간 전주예술중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판소리 1등이었던 나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온 것이다. 트로트의 인기가 슬슬 꺾일 때쯤이니 이제 판소리의 차례일 것이 분명하다. 3일 뒤에 있을 판소리대회를 앞두고 하필 이때 슬럼프가 찾아오다니. 더 좋은 소리를 찾아야 한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늘 같으니 한국 최고의 명창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을 할 때다. 야산에 들어가 수련을 해서 득음해야겠다. 한국 득음 명소는 이미 학창시절에 다녀왔으니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게 좋겠다. 해외로 나가볼까. 비행기 값이 제일 싼 푸켓이 좋겠다. 득음을 해서 한국을 알리는 1등 소리꾼이 될 것이다.

 

후덥지근한 동남아시아라 그런가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른다. 다행히 득음을 하기 위한 첫 번째 코스는 폭포수다. 야산이라 아무도 없고 한적한 산을 걸어올라가다보니 아무도 없고 맑고 푸르른 폭포가 하나 보인다. 이 정도 맑은 물에 저 폭포수라면 하루 만에도 득음이 가능할 것 같은데?

첨벙~ 나는 서둘러 가방을 풀고, 폭포수로 뛰어들었다. 투명한 폭포 밑에서 열심히 소리를 냈다. 해가 질 때까지 소리를 냈다. 목에서 피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쯤 소리가 미묘하게 변하는 게 느껴졌다. 태국 사람들 중 누가 이 장면을 목격하면 우리 소리에 바로 빠져들 것 같다. 누군가 이 장면을 좀 보면 좋을텐데.

 

판소리의 또 다른 핵심은 고수와의 합이다. 좋은 내 소리에 모든 장단과 북소리가 잘 어우러져야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소리를 벗삼아 합을 맞춰보아야겠다. 폭포수에서 조금 더 이동하니 폭포 소리는 약해지고, 새들의 소리가 들린다. 새들의 불규칙한 울음 소리에 맞춰 소리를 내보기도 하고, 북 소리를 내기 위해 발도 굴러보고, 주변에 있는 돌을 바위쪽에 던지며 둔탁한 소리도 내어본다. 나는 이제 어떤 장단과 북소리에도 최고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소리를 하면서 고수의 역할까지 하는 만능 소리꾼이 되었다. 자연과 어우러져 소리를 하는 내 모습을 누군가 보아야 할 텐데.

 

후덥지근한 이 나라도 밤이 되니 제법 쌀쌀하다. 목에 무리가 가면 안 되니 불을 피워야겠다. 소리는 더 고생할수록 좋아지는 법이다.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본 것처럼 돌멩이를 이리저리 부딪혀본다. 불꽃이 살짝 보일뿐 불이 붙을 기미는 없다. 하는 수 없이 가방을 뒤적여 라이터를 꺼냈다. 나뭇가지 몇 개를 가져와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앗. 뜨거. 불 피우는 게 서툴러 장작이 아닌 내 눈썹을 태워버렸다. 장작에 불이 붙어 따뜻해진다. 왼쪽 눈썹이 사라졌지만 고생한 만큼 내 소리는 더욱 더 좋아졌을 것이다. 이런 시련 또한 득음을 위한 과정이다.

 

해가 떴다. 득음도 하고, 따뜻한 곳에서 푹 자고나니 몸이 가볍다. 판소리 대회 1등은 거뜬할 것 같다. 불에 탄 장작들을 들고 폭포수를 지나 걸어내려간다. 내려 가는 길에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한번씩 나를 어지게 쳐다본다. 내가 한국인이라 쳐다보는 걸까? 아니면 어제 내 아름다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일까?

 

공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하러 줄을 섰다. 공항에 있는 사람들도 나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곧 판소리대회를 우승하며 받을 시선이니 시선을 마음껏 즐기며 여권을 내밀었다. 가드는 한참 내 여권을 보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police라 적힌 조끼를 입은 남자 다섯 명이 다가왔다.

“당신은 푸켓 문화재 폭포에 입수, 야산 소음 공해, 이재민들의 산불 관련 피해보상 요구로 인해 출국 제한되었습니다. 따라오시죠.”

 

다섯 명의 경찰들을 따라 걸어간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공항 안 전광판에는 태국 공영방송 PBS에 내 얼굴과 이름이 나오고 있다. 난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소리꾼이 됐다,

-끝-


자. 나쁘지 않다. 

그러나 아쉽다...!!!!!!!

위 작문의 첫 문장을 보자. 

 

“쑤욱~대머리이끼이익!”

 

이 문장으로 시작했으면, 당연히 이와 관련된 표현법이나 위 문장에 포함된 핵심 어휘로 

클로징을 해야 더 퀄리티가 오른다. 

나의 첨삭 피드백을 통해 수정한, 애프터 버전을 보자. 

성격 급한 자는 작문의 마지막만 보아도 괜찮다. 

 


애프터 버전

 

“쑤욱~대머리이끼이익!”

. 또 삑사리다. 이대로는 한국의 최고 소리꾼이 될 수 없다. 그간 전주예술중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판소리 1등이었던 나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온 것이다. 트로트의 인기가 슬슬 꺾일 때쯤이니 이제 판소리의 차례일 것이 분명하다. 3일 뒤에 있을 판소리대회를 앞두고 하필 이때 슬럼프가 찾아오다니. 더 좋은 소리를 찾아야 한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늘 같으니 한국 최고의 명창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을 할 때다. 야산에 들어가 수련을 해서 득음해야겠다. 한국 득음 명소는 이미 학창시절에 다녀왔으니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게 좋겠다. 해외로 나가볼까. 비행기 값이 제일 싼 푸켓이 좋겠다. 득음을 해서 한국을 알리는 1등 소리꾼이 될 것이다.

 

후덥지근한 동남아시아라 그런가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른다. 다행히 득음을 하기 위한 첫 번째 코스는 폭포수다. 야산이라 아무도 없고 한적한 산을 걸어올라가다보니 아무도 없고 맑고 푸르른 폭포가 하나 보인다. 이 정도 맑은 물에 저 폭포수라면 하루 만에도 득음이 가능할 것 같은데?

첨벙~ 나는 서둘러 가방을 풀고, 폭포수로 뛰어들었다. 투명한 폭포 밑에서 열심히 소리를 냈다. 해가 질 때까지 소리를 냈다. 목에서 피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쯤 소리가 미묘하게 변하는 게 느껴졌다. 태국 사람들 중 누가 이 장면을 목격하면 우리 소리에 바로 빠져들 것 같다. 누군가 이 장면을 좀 보면 좋을 텐데.

 

판소리의 또 다른 핵심은 고수와의 합이다. 좋은 내 소리에 모든 장단과 북소리가 잘 어우러져야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소리를 벗삼아 합을 맞춰보아야겠다. 폭포수에서 조금 더 이동하니 폭포 소리는 약해지고, 새들의 소리가 들린다. 새들의 불규칙한 울음 소리에 맞춰 소리를 내보기도 하고, 북 소리를 내기 위해 발도 굴러보고, 주변에 있는 돌을 바위쪽에 던지며 둔탁한 소리도 내어본다. 나는 이제 어떤 장단과 북소리에도 최고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소리를 하면서 고수의 역할까지 하는 만능 소리꾼이 되었다. 자연과 어우러져 소리를 하는 내 모습을 누군가 보아야 할 텐데.

 

후덥지근한 이 나라도 밤이 되니 제법 쌀쌀하다. 목에 무리가 가면 안 되니 불을 피워야겠다. 소리는 더 고생할수록 좋아지는 법이다.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본 것처럼 돌멩이를 이리저리 부딪혀본다. 불꽃이 살짝 보일뿐 불이 붙을 기미는 없다. 하는 수 없이 가방을 뒤적여 라이터를 꺼냈다. 나뭇가지 몇 개를 가져와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앗. 뜨거. 불 피우는 게 서툴러 장작이 아닌 내 눈썹을 태워버렸다. 장작에 불이 붙어 따뜻해진다. 왼쪽 눈썹이 사라졌지만 고생한 만큼 내 소리는 더욱 더 좋아졌을 것이다. 이런 시련 또한 득음을 위한 과정이다.

 

해가 떴다. 득음도 하고, 따뜻한 곳에서 푹 자고나니 몸이 가볍다. 판소리 대회 1등은 거뜬할 것 같다. 기분 좋게 눈을 뜬 내 앞에는 사람들이 몰려있다. 사람들이 나를 동물원 원숭이를 보듯 구경하고 있는 것이다. 내 명창이 소문난 것일까? 아니면 이곳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내가 궁금했던 걸까? 뭐든 좋다. 나의 노력에 모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니까. 휴대폰으로 내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다. 내 양 옆으로 건장한 남자 둘이 다가오자 팬 서비스로 휴대폰에 브이를 했다.

 

남자들은 브이를 하고 있는 내 양 팔을 한 쪽씩 붙들었다. 등판에 POLICE라 적힌 남자들이 나를 연행하기 시작했다. 나는 하루 만에 문화유산에 뛰어 들고, 소음공해를 하고, 산불까지 낼 뻔한 외국인이 되었다.

 

“내가 뭘 잘 못했는가아~~~!!! 억울하오~~~”

쑥대머리로 끌려가는 나의 한 맺힌 소리는 전세계 뉴스 방송에 울려 퍼졌다.

 

-끝-

 


 

오프닝 문장: “쑤욱~대머리이끼이익!”

 

클로징 문장: “내가 뭘 잘 못했는가아~~~!!! 억울하오~~~”

쑥대머리로 끌려가는 나의 한 맺힌 소리는 전세계 뉴스 방송에 울려 퍼졌다.

 

이렇게 수미상관을 시전했다. 좀 더 완결성을 느끼게 해준다...!

너무나도 쉬운 방법이다. 결말을 어떻게 매조지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언시생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을 텐데, 수미상관보다 더 쉽게 

결말을 매조지하는 방법은 없으니 반드시 수미상관을 유념하고 있길 바란다. 

아래 예시도 보자. 

 


제목 : 과장 박정철

 

#2022년 9월 21일, 과장 박정철

새벽 1시, 넥타이가 목을 조여온다. 눈은 너무도 퍽퍽하다.

자고 있는 아내와 딸이 깰지도 모르니 아주 조용히 선반에서 컵라면을 꺼낸다. 서버 구축, 리브랜딩 건에 관해 회의가 늦어져 저녁을 걸렀다. 배도 고프고, 잠은 쏟아진다. 내일은 현장에 나가봐야하니 최소 8시, 그럼 6시엔 일어나야 하고... 한 4시간 정도 잘 수 있겠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자본 적이 언젠지 까마득하다. 컵라면 뚜껑 위에 대충 놓인 젓가락처럼 모든 게 성의 없는 인생. 눈꺼풀이 1톤을 되는 것 같이 무겁다. 자고 싶다, 자고 싶다... 푸욱 잘 자고 싶다. 양치해야 되는데... 식탁 위에 엎드린 채 저절로 눈이 감긴다.

 

#2006년 4월 3일, 취준생 박정철

오늘로 나는 서른 번째 불합격을 완성했다. 02학번 수현이 형은 오늘 국민은행에 최종합격한 모양이다. 주위 선배, 친구, 동기들은 벌써 취직하여 2년차인 녀석도 있고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는데 나는 어디에 서 있는 건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한 때 싸이월드는 친구 놈이 올린 엽기사진을 보며 깔깔대고, 쉽게 좋아요를 누르는 흔한 sns에 불과했으나 이젠 누가 어디에 또 합격했는지 확인하는 수단만이 되어버려 두려운 존재가 됐다. 복잡한 생각을 뒤로 하고 면접예상문제를 해가 틀 때까지 달달 외웠다. 침대에 누워 편히 자는 것도 죄인 것만 같다. 환하게 켜진 노트북 앞에 엎드려 눈을 감았다. 흘러나오는 눈물은 무시했다.

 

#1999년 10월 15일, 수험생 박정철

수능까지 D-45, 새벽 3시가 되었는데도 독서실 안은 환하다. 독서실에 갇힌 것 마냥 어느 누구도 집에 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나는 20분 전부터 집중력이 고갈된 상태. 함수가 그려져 있는 모눈종이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커피가 한두 방울 남은 종이컵만 잘근잘근 씹고 있다. 고3이 되고 부턴 쌍문동 애들과 놀 시간은커녕 잘 시간도 없다. 코피 흘려가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 날 내 모든 것을 걸기엔 여전히 두렵다. 그래도 다들 하는데, 나도 해야겠지. 근데 5분만 눈 좀 붙이고... 해야지. 이제 수학책은 내 방 베개보다도 푹신한 것 같다. 눈을 붙이니 20년, 30년 뒤 직장인이 되어 멋있게 살고 있을 내가 보인다.

 

#1989년 5월 7일, 초등학생 박정철

억울하다. 6시에 하는 슈퍼그랑죠도 못보고 학교 숙제를 하고 있다. 오늘 엄청 중요한 38화 하는데. 이럴 거면 차라리 잠을 자게 해주든가. 내일 학교에서 짝꿍 영식이의 숙제를 대충 뺏기면 되는데. 엄마가 지켜보고 있어서 억지로, 억지로 하고 있다. 엄마가 내일 준비물을 빨리 말하라는데 기억이 안 난다구요. 수수깡이었는지, 점토였는지, 스케치북인지 알게 뭐람. 슬기로운 생활 교과서 56페이지 끄트머리에 낙서나 끄적이다가 자는 척을 했다. 그럼 아빠가 나를 안아서 방에 눕혀줄 거다. 근데 자는 척을 하면 이상하게 진짜로 잠이 온다... 잠이...

 

#그리고 다시 지금

이윽고 정철이 잠든 식탁에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청년이 앉는다. 대각선 자리엔 책가방을 맨 한 남학생이 앉는다. 앞자리엔 키가 덜 자란 한 소년이 앉는다. 넷은 서로를 쳐다본다.

 

‘띠리리리링’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시간은 6시 4분. 네 명이 앉아있던 식탁 위엔 정철 혼자만이 다 불어터진 컵라면과 함께 남아있다. 눈곱을 떼어내고,

 

내 목을 조여오는 넥타이를 다시 고쳐 맨다. 퍽퍽했던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끝-


위 작문은 어떠한가?

첫 문장: 새벽 1시, 넥타이가 목을 조여온다. 눈은 너무도 퍽퍽하다.

마지막 문장: 내 목을 조여오는 넥타이를 다시 고쳐 맨다. 퍽퍽했던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넥타이와 눈. 이 두 가지 소재를 다시 언급하며 베리에이션을 주고 있다. 

변화의 양태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작문 뭔가 잘 쓰여진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을 읽은 이에게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언론고시 필기 연습 작문을 쓸 때,

마지막 문장을 쓰기 전에는 1초라도 빨리 다 써버리고 쉬고 싶다는 

안일한 마음은 일단 뒤로 하고 

내가 쓴 첫 문장을 보자. 그 첫 문장에 내 작문의 퀄리티를 올려줄 근거가 이미 나와 있다. 

그리고 어떻게든 수미상관을 시키자! 

그래야  KBS, SBS, MBC, tvN, 에그이즈커밍 등의 메이저 언론사 공채 PD 필기 작문 전형에서 

불합격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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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자료] PD 공채 합격을 위한 고퀄리티 작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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